접기
Amy A. (GM): 드렸습니다! 확인해주세요! ㅇ0ㅇ
에고: 하나사키 미라이 ROLL 약품 12
목표치: 12
앗 잘못눌렀어요
ㅋㅋ
자연님 뭐찍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특기요?
갈까..
고민하고 잇씁니다
와 저 에고님하고 같이 플레이라서 너무 기대되고 신나요!
그럼 전 역시 탄원을 샤샷
자연님이랑 플레이어는 첨이라 넘 설레네요 ^//^
드라마신이 늘어나는 크으
개발할까 탄원할까 했는데 탄원으루
보스몹? 에는 못 쓰는 어빌이죠?
잠시만요!
180쪽이고
'몹' 1개체를 목표로
한다고 되어있네요 끙
Roric: 안녕하세요 ㅠㅠㅠ 늦어서 죄송합니다
쓸래요
(공격특화
공ㄱ겨은
3d6!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대 일본 월드 어빌리티인데
Roric: 으음...아마 현대 배경이면 보통은 되지 않을까 싶지만...시나리오랑 마스터님 판단이겠죠...?
라면을 끓여오겠습니다
에고: 앗 저도 그럼 편의점 후딱 다녀올게요 ㅜㅜ 점심저녁을 못먹어서 ㅠㅠㅠ
30분까지 오겠습니다
왔어요
Amy A. (GM): 몹이면 보스는 아닐 거에요ㅠ0ㅠ
Amy A. (GM): 네네 단체로 모여있는 애들을 얘기하는 거라서 ㅇ0ㅇ
Amy A. (GM): 네! 지금 체크하겠습니다 ㅎㅎ
어휴 괴이에 2개(?!
기본공격 지정특기 넣어주세욧 ㅇ0ㅇ!
자연님 저격에도요ㅎㅎ
아 아 실수
Amy A. (GM): 지정특기를 넣으면 무려 시트가 알아서 계산을 해줍니다+_+
윤지하 ROLL 기본 공격 (공격) 5
어빌리티: 생물학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5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Amy A. (GM): 그럼 여러분 시트 마무리하시는 동안
이 시나리오에 적용되는 특수룰을 설명해드릴게요!
설명 들으시고 혹시 좀 변경하고 싶으시면 하셔도 됩니다 ㅎㅎ
1. 이 시나리오에서는 비밀을 조사하면 거처도 함께 얻습니다.
Amy A. (GM): 2. 생명력이 0이하로 내려갑니다. (생명력 2, 대미지 4일 경우 진통제가 3개가 필요합니다.)
3. 감정 판정의 대상은 이미 가지고 있는 감정이 있으면 본래의 감정을 그대로 가질 수 있습니다.
Amy A. (GM): 보통 생명력이 0일 때 진통제 써서 1로 살아남고 하는데 이 시나리오에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말씀드렸듯이... 시나리오가 상황에 따라 매우 비참한 전개가 될 수 있습니다!
과격한 묘사가 나올 수도 있는데 그때는 묘사하기 전에 한 번 의향을 여쭐게요
Amy A. (GM): 다들 준비되시면 바로 시작... 하기 전에!
이 시나리오는 초기 광기 카드가 있습니다..! 지금 배분해드릴게요!
네!
헉이거 어떻게 크게
아 알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자연님 준비 되셨을까요 ㅇ0ㅇ
(네 저 괜찮습니다!
Amy A. (GM): 기본공격 지정특기만 넣어주세욥!ㅎㅎ
그럼 다들 괜찮으시면 시작해볼게요!
20XX년 X월 X일, 사건 발생 3일째 저녁.
회의실, 다양한 사람들이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브리핑을 기다리고 있다.
군인, 연구원, 의사... 구성원은 다양하다.
그러나 그들이 듣고 싶어 하는 이야기는 하나다.
서울을 뒤덮은 저 정체불명의 '구'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때 이번 사태의 연구를 맡은 KDCD의 기관장이 들어온다.
이어 들어오는 비서의 얼굴은 한참 시달린 얼굴이다.
"최악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백신 살포 장치 설치 및 현장조사를 나간 선발대가 전멸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대로라면 서울은... 아마 끝장입니다."
서울이 정체불명의 원형 장벽으로 둘러싸이게 되었다.
당연히 그 안에 있었던 시민과 관광객은 전원 고립.
그리고 구 안에 갇힌 사람들은 신체에 이상한 형태의 결정이 돋아나는 증상과 함께 발작을 일으켰다.
서로를 죽이는 살육의 현장이 벌어지고 한참 뒤...
장벽이 검은 구의 형태가 되며 완전히 서울을 차단하자 모든 송신이 차단되었다.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원형 구의 중심에 위치한 초고층 빌딩 '엘리시온'을 사건의 원인 장소로 지목.
지하굴을 통해 강남역으로 통하는 루트로 선발대를 투입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그 선발대의 전멸이, 지금 기관장으로부터 전해진 것이다.
"조급한 선택이라고 생각하지만, 지금으로선 방법이 없어요."
"본래 대기조였던 제14부대를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제14부대, 10명 정도로 이루어진 민간인 부대.
의학적 지식을 갖춘 일부의 인재와 안에 갇힌 가족들을 구하러 가겠다며 나선 사람들로 구성되었다.
기관장: "그럼, 투입을 위한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숨을 내쉬고 앞으로 나섭니다.
"하아 기다리느라 지겨웠네"
자연: @모두를 빤하게 쳐다봤다가 다시 고개를 숙입니다
기관장: "여러분의 목표는 백신 살포 장치의 설치 여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만약 선발대가 성공했다면, 살포 장치를 만드는 것까지는 성공했을 겁니다."
"그리고 항원을 찾아 백신을 만들고, 백신 살포 장치에 백신을 넣어 살포하는 겁니다."
"...민간인인 여러분께는 어려운 임무라는 건 알고 있습니다."
윤지하: '본인들이 무책임하다는 것 정돈 아는군'
"하지만 우리밖에 없는거잖아?"
"희망은"
가온: "설치가 되있는지 아닌지도 확실치 않은 거고요"
"여러분만이 유일한 희망이고"
기관장: "설치의 장치 여부마저 운에 맡길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가온: "저 단계에 설치를 해야할지도 모른다는 게 추가되는거군요" @중얼거립니다
윤지하: "이런 일로 제가 사랑하는 고향을 잃을 순 없어요."
"뭐든 제가 할 수 있는게 있다면 하겠습니다."
20XX년 X월 X일 사건 발생 4일째 낮, 강남역 지하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제14부대였던 '것'이 그곳에 있었다.
전신을 덮는 보호구를 입고 있었던 제14부대.
"--- 니까"
다른 한 명은 어깨가 물어뜯긴 채 과다출혈로 사망.
윤지하: 보호구 때문에 둔한 손으로 빠르게 기록을 해나갑니다.
처음 돌입한 10명 중 2명이 갑자기 흉포해져 동료들을 사살.
이 위로 올라갈 사람은, 믿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이연화: "...어쨋든... 셋은 남았으니까.."
윤지하: "우리 뒤는 없을거라고 들었으니까..아마도."
(키는 크지만..
(후리후리한 편이고요
(얘기는 안 했지만 여자애입니다
가온: @지하에게 소독용 액체가 적셔진 천을 건넵니다
"문제라도?"
윤지하: "참...고등학생이 이런 임무에 들어오다니...."
"가족들이 다 여기 있었다고요.."
"최소한 믿을수있는건 우리뿐이니까"
"내이름은 이연화야"
윤지하: "가온 너한테 뭐라고 하는 건 아니야."
몇살쯤 되어보일까요?
윤지하: (30대 중후반...정도 되어 보입니다. 지하도 연화를 마주 봐요.)
가온: @어른들 둘을 후드밑의 시선으로 빤히 보고 있습니다
여성인가요ㅕ?)
이연화: 20대 중반의 당차보이는 표정의 여성입니다.
연화는 길게 묶은 머리를 뒤로 흩날리며
가온을 바라봅니다
"괜찮았으면 좋겠네 가족"
가온: (성별을 별로 알아보기 힘든 타입입니다. 후리후리하고 키가 크고, 표정이 어둡습니다
윤지하: "애초에 고등학생을 투입시킨다는 점에서, KCDC가 글러먹었다는 그런 얘기였어. 미안."
"아닙니다"
".. 당신에게 화낸게 아니에요"
"가온입니다"
".. 18입니다. 곧 성인이 될거예요"
"성일이 되는날을 볼수있으면 좋겠네"
"어쩌면 한마디 하는 순간이 아까울지 모르니, 다 같이 말 놓을까?"
"뭐...편한대로 해도 좋지만."
윤지하: "실은 얼마 전까지 다녀오긴 했는데."
"의미 없는 얘기긴 하지만."
이연화: "호칭이 붙으면 나이가 특정되니 싫으니까"\
"연화라고 불러줘"
(진행하겠습니다!
서로 간에 짧은 유대를 확인하는 세 사람의 생존자들.
그들 앞에는, 지상으로 향하는 출구가 있었다.
저 앞에 아마 그들이 이곳에 온 이유가 있겠지.
하늘에는 형형색색의 꽃잎과 꽃가루가 눈처럼 내려오고 있다.
가온: @눈썹을 찌푸리고 주변을 시선으로 훑습니다
사람이 없는지 주변을 둘러봅니다.
햇빛만은 어째서인지 눈이 부실만큼 들어오고 있었다.
식물들이 담쟁이처럼 빌딩 숲을 따뜻하게 덮고 있었다.
윤지하: 괴로운 얼굴로 아름다운 광경을 바라봅니다.
무의식적으로요
"함부로 건드리지 말아요"
"같이 춤춰달라는것 같았는데"
"그러려면 손을 잡아야지"
"이것봐 꽃가루마저 예쁘지않아?"
윤지하: "갑자기 우리한테 총 쏠 건 아니지?"
가온: @일그러진 얼굴로 주변을 둘러보면서 신중히 걷습니다
그들이 찾고 있는 '엘리시온' 또한 이곳에 있을 것이다.
윤지하: @보이는 생물과 식물들에 대해서 자세히 적습니다.
윤지하: 이미 지구에 존재하는 식물이라면 그 학명과 생태를.
그리고 그 사이에 널브러져 있는 수많은 옷가지와 인간이었던 무언가들.
빨간 꽃의 무리인 줄 알았던 것들은 피의 웅덩이였다.
@멈춰섭니다.
Amy A. (GM): (전원 <죽음/종말>로 공포판정합니다.
가온: '애리.. 없었으면.. 저기에 없어야 해'
이연화: 이연화 ROLL 죽음 10
목표치: 7
가온: 가온 ROLL 종말 7
목표치: 6
윤지하: 윤지하 ROLL 죽음 8
목표치: 6
(전원 성공...
(쳇(?
가온: @눈이 뚫어져라 피웅덩이를 쳐다보며 지나갑니다
그곳에 서서 떨어진 옷가지나 피웅덩이를 바라봅니다
윤지하: 애써 눈을 돌리고 식물들에 대해서 직업정신을 발휘해 적고 있습니다
가온: @연화의 태도를 보고 아래가 아니라 위로 시선을 돌립니다
백신이 설취된 곳까지 달려갑니다
"뭐가요"
"당신이 해야하잖아"
윤지하: "끝까지 해내지 못하고 죽은 거겠지..아마도."
자세히 살펴볼수있을까요?
가온: @연화의 말이 이어지자 묵묵히 그 말을 들으며 걸음을 재촉합니다
Amy A. (GM): (옥상에 가면 확인하실 수 있겠죠..!
가온: (멀리서 알기엔.. 너무 먼 느낌인가봅니다
그 뒤를 이어 연화와 지하도 엘리시온 쪽으로 향한다.
가온: @바삭바삭 밟히는 꽃들을 무시하며 달립니다
"생존자가 있겠죠?"
"꼭."
"무사할거야..."
윤지하: "이건, 이건...." 하면서 보호구에 이상이 없는지 노이로제에 걸린 사람처럼 살핍니다
가온: @반사적으로 손으로 코를 막으려고 하지만
윤지하: 그러면서 14부대의 다른 사람들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가요
몸에 난 결정을 벅벅 긁으며 울부짖던 한지영.
윤지하: "다들 이 냄새, 맡을 수 있는 거지?"
(<냄새>로 공포판정
윤지하: 윤지하 ROLL 냄새 2
목표치: 5
이연화: 이연화 ROLL 냄새 2
목표치: 6
(..?)_
가온: 가온 ROLL 냄새 7
목표치: 8
(아니 근데 왜 다들 펌블이죠
(쇼크는 아니라서 공포판정만!
하지만 애쓰면 애쓸 수록... 냄새는 더더욱 강렬하다.
@비틀거리다가 균형을 잡습니다
힘없이 웃고요
너무 달고 괴로워서 어지러울 지경입니다
"어쩌면 우리는 마지막 희망인데.."
"사람.....?"
"백신..?"
@고개를 들어올려 주변을 두리번거립니다
"헌데 두통이 사라졌어.."
그곳은, 입구가 식물 줄기와 살덩이로 뒤엉킨 문이 있었다.
문이 잠긴 뒤 뭔가 들어가려고 했는지 잔뜩 할퀸 흔적이 있었다.
Amy A. (GM): (네! 핸드아웃이 2개 나온다는 뜻이에욧!
그리고 이미 살육이 한 차례 지나간 듯한 거점.
낙원과 지옥이 공존하는 엘리시온의 1층 로비에서
(지금부터 원하시는 분부터
(사이클을 진행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지정 씬표가 있습니다
(굴리지 않고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즉, 현재 1사이클 1씬...
(등장하실분
)_
Amy A. (GM): (네 어떤 걸 하실까요!
윤지하: (저는 반짝이는 꽃가루를 조사할 건데...
"이상해."
윤지하: 걸어가면서 내부에서 흩날리는 꽃들을 하나하나 살펴봅니다.
마치 금이나 은, 또는 보석 가루가 뿌려진 것처럼.
아마 지하가 지금까지 봐온 어떤 꽃들보다도 아름답다.
윤지하: 생물학 교수로서...이 꽃들은 새로운 꽃들일지
생각하며
생물학으로 조사를 해보고 싶습니다
윤지하: 윤지하 ROLL 생물학 6
목표치: 5
보던 꽃에서 깜짝 놀라면서 멀어집니다.
"..............."
가온: @문쪽에 계속 시선을 두고 있다가 묻습니다
"..."
Amy A. (GM): (씬 연출하신 후에 원하시는 시점에서 닫는다고 해주세요!
(고민
윤지하: 가온을 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보고...
(짐작...굳이 쓰신다고 하면 공유해드리지만
알려줘도 될까, 고민하는 표정을 짓습니다.
(그렇다면 연장자의 의견에 따릅니다
"서둘러야 하는 건 당연하잖아요"
윤지하: "그 꽃은 기분나쁘니까...되도록 가까이하지 마."
Amy A. (GM): (2씬 누가 열어보실까요!
(좋습니다
(맹목이 발동..
씬표굴리면 될까요?
Amy A. (GM): (씬표는 고정 진행됩니다!
연화는 눈앞에 펼쳐진 화려한 광경에 아득함을 느낀다.
(어떤 걸 하실까요!
머리를 꾹꾹 눌러봅니다.
'어떻게하는게...최선일까'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어느정도일까..?'
"지하씬 어떻게 생각해?"
"그래도, 선발대의 근거지겠지."
가온: @가온은 노래소리가 들리는 쪽을 가리킵니다
"저거, 도움되는 거 같은데 저걸 알고 가는게 좋은게 아녜요?"
윤지하: "확실히 그쪽도, 그렇지만..." @어깨를 으쓱합니다.
@쉽게 열릴까?
"한쪽은 지옥이네"
깔깔하고 웃습니다
"내가 갈곳은 지옥이겠지?"
라고 말하며 거점을 향합니다
(판정은!
마음을 눌러내리며
할퀼자욱을 매만지며
판정합니다
이연화 ROLL 슬픔 8
목표치: 5
이연화: (핫 넘 성급히 눌러버렸네요 후ㅡㄱ흑)
거점 안은 그녀에게 익숙한 광경이 펼쳐져 있었다.
급하게 만든 간이 연구실이 또 정신없이 어질러져 있었다.
근처에서 연화는 무기로 쓸만한 약품을 발견한다.
"백신은 이곳에서..."
Amy A. (GM): (무기 +1개 얻어주세요
"너희들... 은?"
그곳에서 연화가 아는 사람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선..배?"
"살아..있었어요..?"
빠르게 그에게로 달려갑니다
"왔... 왔구나..."
"미안하다... 내가... 내가 좀 더 빨리..."
이연화: "선배 대체 무슨일이에요 혼자에요? 여긴 어떻게 된거에요?"
윤지하: 뒤에 따라들어와서 그 광경을 깜짝 놀라 봅니다.
이연화: "사람들은 사람들은 다 죽었어요..?"
"만들지 못했어..."
"선배는 괜찮아요?"
"나도..."
"곧..."
"후발대는... 이 지옥에..."
서연우: "...우리 선발대는... 10명 중에 5명이 도착했습니다."
"들어오자마자 온 몸이 결정이 된 녀석도 있었고... 서로 죽인 녀석들도 있었죠."
"이상하게도 옥상에 도착할 때까지 다른 감염체는 만나지 못했지만..."
윤지하: "당신 몸엔...아직 그거, 안 생겼나요?"
서연우: "나비 떼가... 미친듯이 우릴 따라다녔습니다."
"네... 아직은요."
"사람마다 생기는 속도가 다른 것 같습니다."
이 방에 들어오자, 자신들을 따라다니던 검은 나비들이 들어오지 않았다는 걸.
"..?"
"여기에"
"이곳은 나비들이 오지 않아서 거점으로 삼았습니다."
".."
"그래서였군요"
서연우: "어찌저찌 백신 살포 장치를 설치하는 것까진 성공했는데..."
"젠장, 그 직후에 감염체들이 나타나서 우릴 공격했고..."
가온: @뒤의 나비들에 시선을 뒀다가 연우에게 다시 시선을 줍니다
"감염체는.. 사람들을 말하는 거죠"
서연우: "그 와중에 다친 녀석들이 또 감염되서 서로를 공격하고..."
"그렇... 습니다."
가온: "아까 그 남자 같은.." @혼자서 중얼거립니다
서연우: "같은 선발대였던 이소망 씨가... 자신을 희생해서 제가 여기 도망칠 시간을 벌어줬습니다."
"백신은 어디부터 잘못된거에요?"
서연우: "항원에 관한 자료는 이소망 씨가 가지고 있었어요..."
서연우: "백신을 만들기 직전에... 공격 당한 거야."
"아마 그 사람이 가진 자료를 찾으면..."
"쉬고 있을 테니... 가봐요."
이거라면 엘리시온 내부에서도 통신을 할 수 있다.
"희망을 찾아야지, 연화야."
"네가 해야해..."
고개를 휘젖습니다
젓..
"저혼자선.."
"해야해..."
"나비를 조심해..."
"그놈들은 우릴 항상 지켜보고 있어."
연우의손에 제손을 얹고
"알았어요.."
"하지만 전 선배도 백시도 포기하지않을거에요"
"우린 여기서 죽으면 안되니까요"
"연화 너만큼은..."
그리고 그는 이연화에게 뭔가를 조용히 속삭인다.
"연화를... 부탁해요..."
"어차피 못 움직입니다."
"그럴 바엔..."
"이곳에서... 여러분을 기다릴게요."
표정을 굳힙니다.
"네, 꼭 백신을 찾을게요 "
그리고 연우는 숨을 몰아쉬며 미간을 찡그린다.
(소리였어요)
(햇깔..)
ㅋㅋㅋㅋㅋ)
Amy A. (GM): (넵 원하시는 타이밍에 씬 닫아주세요!
씬을 닫습니다.
Amy A. (GM): (넵! 가온의 턴이군요 자연스럽게!
이연화: "멍청하고 나약하고...그리고...착하고"
"아니 이기적인가? 어쨋든"
"아까 거기가 아니고?"
@문 아슬아슬한 곳에서 날아다니는 나비들을 보고 있습니다
가온: "백신이 없으면 옥상으로 올라가봤자잖아요"
"그걸 그럼 먼저 만들어야.."
"..."
"뭐가 필요한진 몰라요?"
Amy A. (GM): (현재로선 알 수 없는 듯하네요..!
적당히 끼워맞추고있어요)
(제특기는 없는걸 있어보이게하는....(??))
가온: "어차피 여기서 갈 수 있는덴 여기 아님"
@손가락으로 가리킵니다
"저 소리가 나는 데예요"
(낮출게요 ㅇㅅ;;)
"가온이는 저 노래가 좋은가보네"
가온: @그 말에 인상을 확 찡그리고 쳐다봅니다
@그리고 다음말에 그런가 하는 표정이 되어 얼굴을 풉니다
"근데 보통 반대잖아요"
"세이렌 같은 거면 지금 우리 다 헤롱헤롱..?"
"해야하는 거 아녜요?
윤지하: "예뻐보이는 지옥에, 예쁜 목소리..."
"정말, 뭔가 우리를 도와줄 요정 같은 거라면 좋겠지만..."
"저 사람이 더 못도와주는 거면"
@잠시 자세를 잡더니
@힘을 줘서 휙 달려나갑니다
"보고올테니까 거기 있던가요!"
이연화: "고등학교 졸업한 이후로 달려본적 없는데!"
(이것은 팩트입니다)
Amy A. (GM): (물론 저도 그렇습니다(?
가온: @나비가 쫓아오는게 신경쓰였기 때문입니다
(노래가 들려오는 곳 조사하시나요?
"다들 느려"
@주변을 빠르게 눈으로 훑습니다
"감상도 많고"
윤지하: "헉...너도 내..헉...나이..."
가온: @두리번 두리번 대체 뭔지 주변을 샅샅이 봅니다
@어디지?
@어두워서 안 보이나?
@그늘로 조사판정하겠습니다
가온: 가온 ROLL 그늘 8
목표치: 5
그리고 열댓명의 사람들이 합창을 하고 있었다.
바닥은 시신에서 흘러나온 끈적끈적한 액체로 가득하고
가온: @피하지 않고 다가오는 사람을 바라봅니다
"뭐예요"
@연화에게 짜증냅니다
"시체들은 모두 꽃을 들고 있었어"
가온: "왜 주는 건데?" @웃으ㅡ며 자신을 보는 사람에게 말을 겁니다
그저 부드럽고 따뜻한 미소로 가온을 볼 뿐이다.
Amy A. (GM): (꽃다발을 다시 주우실지 그냥 두실지...!
(선택해주세요
@떨어트린 꽃다발을 발로 걷어찹니다
"수상해서 안 만져"
꽃의 사람은 꾸벅 인사하고 다시 무리로 돌아가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Amy A. (GM): (넵 연출은 끝입니다(__
가온: (아까의 이상한 꽃이 아니라, 방금의 수국처럼 아는 꽃?
하지만 가온에게 준 수국을 어디서 가져왔는지는 알 수 없다.
(그렇네, 나비 있나요?
윤지하: "그래도 여기 와서 처음 아는 꽃이긴 헀어."
가온: "다시 달라고 하면, 다시 줘요?" @돌아가는 사람에게 묻습니다
지하에게 물어봅니다
꽃의 사람은 바닥에 떨어진 조금전의 꽃다발을 주어
(아니아니
(약간 붉은 색이네욧
윤지하: "재미있네. 환각이라도 보는 것 같고."
연화를 보면서 이야기해요
"저 꽃인간"
@나 맛가면 부탁할게요
하고 가온의 제스처를 보고 고개를 갸웃합니다.
윤지하: "지금 내가 보는 것을 아무 것도 믿지 않을 거야."
(고생하자 딸래마
이연화: 지하의 눈을 바라보며 "그게 환각이라고 해도?"
가온을 바라보며 어깨를 으쓲합니다
윤지하: "솔직히 난...내가 지금 너희랑 진짜로 이야기하고 있는지도 못 믿겠어."
윤지하: "벌써 내가 결정투성이일지 누가 알겠어."
가온: 가온 ROLL 친애 8
목표치: 6
이연화: "최소한 저아이는 눈앞의 그것들을 믿어보려고 하는것같네"
윤지하: "보이는 걸 다 믿기엔 나이를 너무 먹었는지도 모르겠어."
"나랑.. 똑같이 생겼어"
그저 웃으며 다시 무리로 돌아가 노래를 부른다.
가온: @돌아간 사람과 꽃다발을 번갈아 가면서 보다가
@뒤 돌아보지 않고 손가락으로만 별 문제 없었어요 하는 듯이 까닥까닥 손가락을 흔들어보입니다
(장면 닫습니다
(탄원 써주세요!
정해주세요!_
Amy A. (GM): rolling 2d6
= 11
지저 오잉
ㅋㅋㅋㅋ
가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연화: 이연화 ROLL 지저 9
목표치: 5
Amy A. (GM): (성공하라는 GM의 상냥함 ^^
(좋습니다!(???
누가보겠어요(??)
혼자 등장합니다1)
"백신... 꼭 만들어야 해..."
"그것이 우리의.."
"저의 희망인걸요 "
"아직 아무거도 모르겠어요 선배"
음
자백제를 꺼내(??)
아니 조금 솔직한 아이가 되는 약을 꺼내
선배에게 줍니다
"알죠?"
"선배를 믿어요 하지만"
"무슨..."
윤지하: (솔직한아이가되는약....아 진지한데 너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판정해주세요!
이연화: 이연화 ROLL 약품 7
목표치: 5
"네가 알고 싶다면..."
"말해줘야겠지."
"그 결과가 이거겠지..."
"선배"
"진짜 안녕"
"..."\
문을 닫고 나갑니다
(짐작 써도 될까요
(ㅋㅋㅋㅋㅋ
Amy A. (GM): (역시 시노비에고..(?
(짐작 시도합니다
(너무함
근데 추천은 안해요)
윤지하: (연화...믿을 수 있는 아이일까...
(패스하겄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꽃 향기에 머릿속이 다시 점점 더 몽롱해진다.
Amy A. (GM): (전원 <포박> 공포 판정
가온: '애리 애리 애리 애리 애리' @시신들을 눈으로 훝고 있습니다
윤지하: 윤지하 ROLL 포박 8
목표치: 6
가온: 가온 ROLL 포박 5
목표치: 7
이연화 ROLL 포박 9
목표치: 8
아슬아슬~~)
윤지하: 시신을 외면하면서 또 괴로운 표정을 짓습니다
가온: (정말 너무 지금의 가온이 같은 핸드아웃입니다
1d6 굴려주세요
"기분 나빠...이런 것들....기분 나쁘다고..."
'애정'의 감정을 얻습니다
(???
가온을 향한 따뜻한 애정이 느껴집니다.
처음에는 부자연스러웠지만...
이제는 원래부터 있었던 것 마냥...
그럼 1사이클은 종료입니다!
5분 정도 쉬고 2사이클 진행할게요 ㅎㅎ
(진정
Amy A. (GM): 템포나 뭐 다른 거 불편하신 거 있으면 뭐든 알려주세요ㅠ0ㅠ
(다녀오세요!
이연화: 에이미님세션...늘최고...늘짜릿...중독..)
Amy A. (GM): 궁금하신 거 있으심 알려주셔도 좋고요!
(헛... 에고님... 러.브.
이연화: 마치 행복한 하얀가루같은..중독성...)
넘좋아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my A. (GM): 유피님의 갓.시날입니다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주인(?
Amy A. (GM): 이쥬인의... 향기가... (대체
(인세인에 능숙하신 분들하고 해서 신나버립니다
(방방
눈물
이연화: 마스터님과 플레이어들이 진수성찬을 차려주셔서 숟가락 들고 퍼먹기만 하고있어요 하아 ㅜ0ㅜ 선배..)
윤지하: (유피님의 갓시날에 에이미님 마스터링...눈물
(이것이 명성높은 에이미님 오알마스터링이구나..
Amy A. (GM): (로릭님 오신다고 해서 더 신경썼죠..(?
(행복함
Amy A. (GM): 근데 가온이는 여자인가요?!
네
Amy A. (GM): 아까 딸래미라고 하셔서 ㅇ0ㅇ
알겠습니다 ㅎㅎ 학습 완료
조아요 다들 괜찮으시면 진행해봅니다!
윤지하: (딸래미 고생해라 발언 말씀하시는거 같아요
Amy A. (GM): (아까 꽃다발 받으면서 고생좀 하자 딸래마 < 하셔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기해놓고 잊어버리고 있었음
(여자애입니다.. 티는 별로 안나지만요..
아까의 합창과 같은 멜로디
(To GM): 새로생긴 자신의 핸드아웃도 조사판정해야 뒤를 볼 수 있나요?
가온: @시선을 느끼고 "?" 한 표정으로 쳐다봅니다
(From Amy A. (GM)): 본인건 바로 드려요!
(From Amy A. (GM)): 다른 사람들이 볼 때는 조사해야하지만!
(From Amy A. (GM)): 앗 저 안드린 거 있나요ㅠ0ㅠ
(To GM):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핸드아웃이요 ㅎㅎ!
(From Amy A. (GM)): 앗 그건 pc1이라서 ㅠ0ㅠ (=로릭님
(To GM): 앗 착각했어요.. 감사합니다!
(From Amy A. (GM)): pc3 핸드아웃을 바로 보실 수 있는 ㅇ0ㅇ 네네!
(누가 먼저 씬을 열어보실까요!
윤지하: (메타적으로는 제가 조사 마이너스가 좀 커서...
"누구?"
"엄마?"
"엄마?"
@아는 사람?
"아니 괜찮아 보이지 않아"
"이봐요"
그저 품안의 살덩이를 안고 우는 것만이 삶의 목표인 것처럼
(어떤 걸 하시나요!
@지하의 목소리에 흠칫 지하를 바라봅니다
"뭐.."
"뭘 찾아야 한다고 했잖아요"
@우는 여자에게 다시 시선을 줬다가
@주춤주춤 뒤로 물러나더니
@달려 아까의 장소로 돌아갑니다
@멀쩡해 보이는 건 그 춤추던 사람들밖에 없었어
가온은 노래가 들렸던 그 장소로 다시 향한다.
이연화: "가온이는 이 노래가 정말 좋은가봐?"
@성질냅니다
가온: "저게 제일 가능성 있어 보이니까 그렇지"
"백신은 당신이 제일 잘 아는 거 아녜요?"
"왜 돌아만 다니고 있어?"
이연화: "그거면 좋겠다 나도 이노래가 마음에 들거든"
"..."
이연화: "이렇게 다정한 노래가 백신이면 얼마나 좋을까"
윤지하: "...너도 좀 진지하게 하는게 어때?"
가온: @밑에 갈린 시신을 번갈아 보고 있습니다
@여기 엄마가 있다던가
@아빠가 있다던가 하지는.. 않을꺼야
@기분을 정리하려고 애쓰면서
@암흑으로 선발대의 시신을 조사하겠습니다
@이렇게 깜깜한 상태로 있을 수 없어
@쭈그리고 앉아 시신 하나를 가까이 합니다
가온 ROLL 암흑 11
목표치: 5
(어
가온: (어빌을 짐작하고 저격을 찍어온 줄 알았는데
(순발력하고 저격 찍어왔네요
(바꾸게 해드릴게요
가온: (순발력 지우고 짐작으로 바꾸도록.. 허락해주시거나 아니면 그대로 순발력을 쓰게 해주시면..
(네네
Amy A. (GM): (바꾸시는 동안 연출을...
(아 아니구나 11이야
(써먹을 수 있을진 모르겄지만..
Amy A. (GM): (현재 일지의 소유자는 가온이며
표정을 굳히며
"뭘 찾았어?"
@시체 상태가 너무 끔찍해
(To GM): 프라이즈 내용은 알려주고 싶은데 프라이즈는 가지고 있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니.."
(From Amy A. (GM)): 프라이즈는 양도하셔야만 공유 가능..!
(From Amy A. (GM)): 저쪽에서 다시 돌려준다면야(?
윤지하: 어깨를 조심스럽게 토닥이려다가 손을 거둡니다.
가온: @숨을 진정하지 못하고 손으로 작은 노트를 하나 들어올립니다
가온: (다들 보시고 프라이즈 돌려주실 수 있나요!
(From Amy A. (GM)): 그리고 가온 <선발대의 시신> 공포판정 해주세요!
가온: (그럼 마스터님 모두에게 공개 부탁드립니다!
(넵
일단 그럼 지하에게 갑니다
가온: 가온 ROLL 고통 5
목표치: 7
Amy A. (GM): 지하 -> 연화에게 갔다고 치고
(From Amy A. (GM)): 헛 ㅠㅠ 2d6으로 해주셔야 ㅠㅠ
(From Amy A. (GM)): 공포 판정 특기 공개되면 안되서욧 ㅠ0ㅠ 일단 진행할게욧 8ㅅ8
(To GM): 어? 저 뭐 잘못 굴렸나요..?
(From Amy A. (GM)): 네네 ㅠ0ㅠ
지하에게 돌려주시나요?
(To GM): 저 그리고 지금 실패해서 광기 하나 ㅜㅠ 현재화.. 할 거 같습니다 ㅜㅠ
Amy A. (GM): (ㄴ네 ㅠㅠ 하나 꺼내서 드래그해주세요!
가온: @일지를 넘겨주고 계속 숨을 가쁘게 내쉬고 있습니다
(From Amy A. (GM)): 네 하나 꺼내서 드래그해주세요 ㅠㅠ
Amy A. (GM): (아 광기 터지셨다고 해서 ㅠㅠ
가온: @달달 떨면서 시체에서 한발짝 뒤로 물러납니다
이연화: (두번물으니 뭔가 필요한순간이 올것같아서)
가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까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이연화: 그름 원하시는거 하나 조사해드릴테니 걸로 교환은 어때여(??))
가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my A.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온: (아직 싸이클 남아서.. 상황 보고 넘겨드리겠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연화: (씬중에 터지면 어쩌지 불안 초조 에이미님 초조)_
(원하시는 타이밍에 씬 닫아주세욧!
가온: @지하의 말을 듣는 둥 마는 둥 하며 수첩을 받아들어 챙기더니 다시 한발짝 물러납니다
(씬 닫습니다!
2씬 누가 여시나요!
)
잠시만요
(죄송합니다 하나 빠진 게 있어요
(From Amy A. (GM)): 가온은 그 오르골 소리가 매우 친숙합니다.
(From Amy A. (GM)): 왜냐하면 그건...
(From Amy A. (GM)): 가온이 애리에게 사줬던 오르골 소리거든요.
(From Amy A. (GM)): 애리가 늘 소중하게 가지고 다녔던...
@어디서 나는 소리?
삐죽 튀어나온 누군가의 팔에 감겨진 오르골 펜던트가 나온다.
@팔에서..
@위로
@시선을 천천히 올려
@얼굴을 바라봅니다
이연화: " 이 사람은 죽기전에 무슨생각이었을까?"
이연화: "누구에게 전화를 건걸까? 누구를 떠올리며 이 오르골을 열었을까?"
(먼저 선언하시는 분이 가져가시면 됩니다
(냉큼)
가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똑하신데
(오르골은 두분이 정해보세욬ㅋㅋㅋ
Amy A. (GM): 그 안에 적힌 사진을 본다.
사진에는 저와...이 사람이...
"유 교수님........"
윤지하: "왜......왜.......왜....왜 어째서.........."
가온: @상황 파악을 하고 입술을 질근질근 깨물다가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그거 이리 줘요'
'.. 동생 거 같아'
윤지하: "그냥...다시 한 번 보고 싶었을 뿐인데..."
'대신 위로해주면요'
윤지하: 시체더미에서 그를 끌어내서...편히 눕히고요.
'누굴요?'
'당신?'
윤지하: 그리고 그대로 무릎을 꿇고 앉아 있어요.
혼이 나간 것처럼
삶의 의미를 잃은 것처럼...
휴대폰을 꼭 쥐고 있습니다.
(두분 하시면 될 것 같아요..!
"?"
어깨를 으쓱하며
펜던트를 내밉니다
이연화: "후불로 받을게 아 메모는 먼저 받겠지만"
가온: @연화의 말에 별로 반응하지 않고 펜던트에 시선을 둔채로
@메모를 건넵니다
@그리고
"어디갔어.."
"이 멍청한 자식 어디간거야.."
@가까이 가서 지하를 흔듭니다
"왜?"
돌아보지 않고 대답해요
@물어봅니다
"이.. 이거 저 사람"
@.. 누워있는 사람을 쳐다봅니다
"이 가지고 있었는데, 왜인지 모르겠어서"
".. 뭐.. 뭔가 아는 거 없나하고"
윤지하: 고개를 돌려서 오르골 펜던트를 봅니다.
(마스터 제가 아는 물건은 아니죠?
가온: @건네서 보여주는 것으로 핸드아웃 뒷면 보여줍니다!
(알지 못합니다!
"모르겠어...내가 아는 교수님과는 관계 없는 물건이야."
@고개만 끄덕입니다
@눈물을 어떻게 닦아야 할 지 몰라서
@뿌얘진 렌즈..? (보호복의?)
@를 쳐다보다가
@지하의 등을 톡톡톡 두드려 줍니다
@나름 어설픈 위로.. 같은 것입니다
윤지하: @기운 없이 미소를 지으며 가온을 돌아봅니다.
Amy A. (GM): (2사이클 2씬 씬표였어요!
(지하, 어떤 걸 하시나요?
(힘든 상황이지만..pc적으로//
(씬이 열린 상황이므로 행동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여전히, 꽃의 사람들은 노래하고 있겠죠
노랫소리는 여전히 고요하게, 하지만 확실하게 들려오고 있다.
윤지하: "웃기만 하는 건가...슬픔도 고통도 없이..."
"부럽네, 그거.."
"누군가가 죽었을때 울어주지 못하는것만큼 슬픈게 어딨어?"
윤지하: "아닐 수도 있겠다고 방금 생각했어."
"..."
가온: @자리에 서서 두 어른의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슬픔으로 조사할게요.
윤지하: 윤지하 ROLL 슬픔 7
목표치: 5
그저 웃고 있을 뿐인 그 심연 너머의 슬픔을.
"하, 하, 하...."
웃음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걱정이 됩니다
@쳐다봅니다
"전혀...슬퍼하고 있진 않아."
"사람으로 봐도 되는거예요?"
@고개를 저어요.
(원하실 때 씬 닫아주세요!
"눈앞에 보이는것만이 진실은 아니야"
"판단을 유보하는 거 뿐이에요"
@다시 갸우뚱
이연화: "언젠가 너의 믿음때문에 발등찍힐날 온다"
(네!)_
(네!
연화가 바라보는 모든 곳에서 검은 나비가 있다.
이연화: "..........................."
Amy A. (GM): (네, 씬표 연출이었습니다
(어떤 걸 하시나요!
pc1 새비밀 조사할게요!)
"얘네들도 기다려주는게 한계가보네"
"백신은 대체 어디에 있는걸까"
"최상위 개체는... 대체 뭐라고 생각해?"
"저들 중에 있는 거 아녜요?"
윤지하: @양손을 내려다보고 꽃의 인간들을 다시 봅니다.
"봤..
(이런)
"내가보면 곤란한 정보야?"
이연화: "백신개발하는데 있어서.. 불필요한 이야기야?"
"나는 미자믹희망을 찾아야해"
"그래, 필요할 수도 있곘네. 백신을 만들지 않으면 우린 모두..."
"저 꽃의 인간들은 말이야..."
라고 말하면서 우선 정보 공유해줘도 되나요?
(연화에게 주시는 거죠?
@핸드폰.. 신경쓰여
윤지하: "어쩌면...저 녀석들은 마음이 편할지도 모르지."
윤지하: (공유해드리면서 rp로 말해도 될까요?
지하의 눈을보며
(rp 하신 후에 전체 공유할게요!
'내가 이걸보고 난 이후에 해줘'
가온의 비밀을 조사합니다.
슬픔으로
그럴리 없어
이연화: 이연화 ROLL 슬픔 8
목표치: 5
이연화: (가온이 여자구 지하가 남자일거에요!)
(죄송
아이고
Amy A. (GM): (지하거로 드렸네 ㅠㅠ 연화 꺼꺼욧
지하에요?)
(ㅠㅠ
(네네
pc3이 가온
pc1이 지하
윤지하: (그...그러면 제가 조사판정의 목표가 된건가요?
(ㅠㅠㅠ죄송해요 에고님 ㅠㅠㅠ
"언제부터..?"
"아까...전부터, 좀."
가온: (로릭님이 저희 앨 조사하려고 했는데 지금 에고님네 지하가 조사된거죠..?
(제가 로릭이에요!!)
Amy A. (GM): (에고님이 자연님 조사하시려다 로릭님 조사한 거에요 ㅠㅠ
이연화: 앗 근데 원래 지하보려구했었으니 괜찮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my A. (GM): (네네 ㅠㅠㅠ 감사합니ㅏㄷ ..ㅠㅠ
"당신의 감정은..."
"이것때문이야?"
@정말로 모르겠다는 듯이
"사랑하는거지?"
가온: @팔짱을 끼고 둘을 쳐다보고 있다가 자신의 이름이 나오자 귀 기울입니다
고개를 갸웃하고,
"처음부터 좋았던 것 같은데..."
"이제 못 기다려요"
"뭐예요?"
@둘에게 가까이 다가갑니다
@지하를 쳐다봅니다
@.. 나도 저건 보고 싶었는데
@빤히 쳐다봅니다
"예요..?"
@여기서 이러고 있어도 되나?
@그 말에 인상을 찡그립니다
"뭔데요"
(짐작을..
(지금 쓸 수도 있나요
(짐작은 사이클당 1번이니까
윤지하: (플레이어적으로는 봐주길 바라고 있는...!
@지하를 빤히 쳐다봅니다
"핸드폰"
"보면 안돼요?"
이연화: "진짜 윤지하가 사랑하는것은 누구야?"
가온: "아까 그 사람이 동생의 팬던트를 가지고 있었어"
윤지하: "그렇지만 너랑은...관계 없어..."
"솔직하게 얘기했어. 정말이야."
"애리는 사람이야? "
(To GM): 동생 설정이니까 쌍둥이 해도 되나요?
(From Amy A. (GM)): 나이가 12살이라
윤지하: 하고 연화의 갑작스런 질문에 놀라서 쳐다봅니다.
(From Amy A. (GM)): 쌍둥이는 좀 어렵겠네요ㅠ0ㅠ
(To GM): 앗 그렇네요 12인걸 잊고 있었던
유열..)
가온: (지금은.. 일단 그렇게 해보고 있습니다
(설득중인
윤지하: (pc적으로는 가온에게만은 보여주기 싫을 것 같아요
@아무도 얘기해주지 않자 고민합니다
".. 여태까지 오면서 걔에 대한 단서는 그거밖에 없었어요"
"보고 싶어"
(짐작 굴려볼께요!
가온 ROLL 짐작 (서포트) 5
어빌리티: 그늘
목표치: 5
누군가가 【정보】를 획득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지정특기의 판정에 성공하면, 그 캐릭터가 획득한 【정보】를 자신도 획득한다(이 효과는, 자신이 신에 등장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다).
(그냥.. 보는 거 아닌가요..? 말 그래도 짐작..
(되는게 아니고
Amy A. (GM): (연출만 저렇게 했어요ㅠ
Amy A. (GM): (핸드폰 짐작을 도대체 어덯게 해야하나 싶어서(??
가온: (제가 밝힐 수는 없는게 아닌거 아닐까요
(그쵸
(프라이즈 양도를 받아야 비밀을 알 수 있는데
(그렇다면
(교환하고 싶지만요?
Amy A. (GM): (뭐랑 뭐를 교환하시나요
윤지하: @그러는 동안 고개를 떨구고 있습니다.
(아하
가온: (아 근데 그거 공포 판정 해야할 거 같아서
아 그렇죠)
(자기 비밀은 못 말하죠
@인상을 잔뜩 찡그립니다
(윤지하의 비밀이랑 꽃의 사람들하고 관련 있을 거 같은데
(그럼 윤지하의 비밀 부탁드립니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뭐야 개화
가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지하: (제게 대체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Amy A. (GM): (핸드폰 정보는 전체 공유됩니다
생각해보니 지하의 비밀도...
Amy A. (GM): 그리고 지하의 비밀...
"어느쪽이죠?"
씬
닫겠습니다
"선배!"
이연화: 저는 선배가 있던 연구소쪽으로 달려갑니다
가온: @가온은 지하가 키스했던 시체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가자."
라고 말합니다.
".."
@이미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달림
그 창백한 푸른빛에 어울리는 결정이 돋아나 있었다.
"더는..."
서연우: "이대로라면 나도 너흴 공격할 거야."
검은 나비는 여전히 방 안으로 들어오고 있지 않다.
서연우: "그전에... 전부 얘기애햐겠어..."
이연화: "왜 기다려주지 않은거야 치료제를 찾을때까지"
서연우: "사실 아까... 깜박하고 하지 못한 얘기가 있어."
"난... 너는..."
서연우: "백신 살포장치를 설치하고 습격이 시작됐을 때..."
"놈들도 이 장치를 사용하려는 움직임이 보여서 급하게 비밀번호를... 걸었어."
서연우: "그놈들이 이 장치를 사용하면 아마... 감염의 매개체가 더욱 빠르고 많이 퍼지겠지..."
@문쪽을 가리킵니다
@너머엔 노래하는 사람들이 있겠죠
서연우: "아니... 우리 옛날에 우리 부대원이었던 것들..."
"그러니 꼭..."
가온: '처음에 달려들었던 남자 같은.. 사람들인가'
서연우: "죽지 않고... 감염이 되어서 움직이는 것들이 있어."
"아직 만나지 못했나 보구나..."
그들 또한 몸에 결정이 생긴 동료들이 자신의 동료들을 물어뜯는 것을 보았다.
"최상위 개체가 뭔지 알아요?"
"그게 뭐지...?"
"백신에 관한 정보는 이소망이 가지고 있었어..."
서연우: "나는... 살아남는 것만 급급해서..."
"...미안하다... 잘 모르겠어."
"그 사람 이제 위험해요"
"선배 전 어쩌면 좋죠?"
"너한테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만 얘기했을 거야."
"살아..."
이연화: "싫어요 살고싶지 않아요 저도 죽고싶어요"
윤지하: @가온을 보면서 "내가 말하고 싶은 얘기였지만, 나도 말할 처지가 아니네.." 하고 어깨를 으쓱합니다.
서연우: "비밀... 비밀번호는... 여긴 검은 나비가 없으니 말할 수 있겠지."
"하하하..."
"?"
"저것들이에요.? 저것이 위험한 것들이에요?"
그리고 연우는 연화를 가온과 지하 쪽으로 밀쳐낸다.
"부탁한다."
윤지하: @갑자기 튀어나가지 못하게 연화를 꽉 잡습니다.
연우의 피가 가온과, 지하와, 연화의 옷에 튀긴다.
가온: 가온 ROLL 촉감 5
목표치: 7
(한숨
윤지하: 윤지하 ROLL 촉감 4
목표치: 6
이연화: 이연화 ROLL 촉감 7
목표치: 7
겁스하면 돼요(질끈))
(터지는 거 있는지 확인해주시구요!
(From Amy A. (GM)): 넵 ㅠㅠ 공개해주세요!
이연화: "나는.....나는 이러면...살수밖에 없단말이에요..."
(To GM): 피시2의 새로운 핸드아웃 비밀을 봅니다
@덜덜 떨기 시작합니다
(From Amy A. (GM)): 네 화면에 공유해주세요!
"싫.."
@바들바들 떨더니 세차게 비명 지릅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
예민할 대로 예민했던 지아와 연화에게도 충격이 온다.
Amy A. (GM): rolling 2d6
= 4
촉감/지각4
판정해주세요1
윤지하: 윤지하 ROLL 촉감 2
목표치: 6
이연화: 이연화 ROLL 촉감 5
목표치: 7
(아니 펌블..
Amy A. (GM): (여러분 이제 3장 남았습니다...
Amy A. (GM): (광기의 탁류로 가지 않게 해보죠 ㅠㅠㅠ
윤지하 ROLL 촉감 7
목표치: 6
(물개박수
저 광기카드는 어떻게되나요
Amy A. (GM): 윤지하의 광기카드는 일단 유지하는데 다음에 받게 되면 지금 받으신 거로 하는 거로 하곘습니다!
윤지하: 가온이 좀 안정되는거 같으면 토닥토닥해주고요
가온: @미친, 미친,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자살하지 말란말이야
@끔찍해
@너무해
@계속 떨고 있습니다
@주체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Amy A. (GM): 광기 어둠의 축복의 효과로
Amy A. (GM): pc2의 새로운 비밀을 보신다고 선언하셨습니다)
가온: "흐..ㅇ..으.. " @숨에서 울음소리가 묻어납니다
가온: (pc1은 이미 열리셔서..) (흐린눈)
(From Amy A. (GM)): 쇼크 처리!
팬던트 비밀이랑 꽃인간 비밀 교환할래요?)
팬던트는 설명해줬다는 형식으로 봤다라고만 할게요)
(아?
"할꺼예요?"
Amy A. (GM): 오르골 펜던트는 공공재가 됩니다?)
공공재가 됩니다
가온 쇼크 받고 생물학 공포판정이요 ㅠㅠ
가온: 가온 ROLL 생물학 8
목표치: 8
(네 무사히;;
(근심
@자신을 토닥이던 지하의 손을 잡습니다
@작게 중얼거립니다
"우릴 죽일거야"
"결과적으로"
하고 목소리를 낮추고
"그녀란 건...."
"연화?"
@가온을 쳐다봅니다
@지하의 손을 잡고 자세를 낮추고 있습니다
"할거야?"
(가온이래
(연화
가온: (지하의 손은 잡고 자세를 낮추고 있습니다
"어차피...그게 거짓이라면 나한텐 모든 게 거짓이나 다를 바 없으니까."
"아무 것도...더 이상 의미 없거든."
이연화: "좋아 그럼 다음에 만나면 적일지도 모르겠네 "
"당신이 그걸 물어보면 안되잖아?"
(비밀 공유 되나요?
가온: @자신의 보호복에 튄 피를 바라보고 지하를 조금 뒤로 가도록 밉니다
이연화: 일단 2:1은 싫으니 이자리에서 텨텨합니당)
Amy A. (GM): (어둠의 축복이라 안되요 ㅠㅠ
(좋습니다
(진행할게요
(지금 pc2 정보는 어둠의 축복으로 얻으신 거라
(공유는 안됩니다ㅠㅠ
어느덧 연우가 있던 방 안은 하얀 나비로 가득하다.
연우의 시체 또한 하얀 나비로 가득차 보이지 ㅇ낳을 지경.
3사이클 시작하기 전에 좀 쉬려고 하는데
다들 몇시까지 괜찮으실까요ㅠㅅㅠ
Amy A. (GM): 4시에서... 5시는 되야할 것 같아서..!
윤지하: (에이미님...괜찮으실지 모르겠어서...ㅠㅠㅠ
Amy A. (GM): 빠르면 4시... 아마 5시 ㅠㅠ
일단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힘드시거나 다들 곤란하시면 시간 다시 잡아도 괜찮아요
Amy A. (GM): 5시까지 예상하셔도 괜찮으시면
저도 일단 진행할게요!
가온: (감사합니다 ㅜㅠ 이번달 일정이 박살났답니다
(꼬옥
Amy A. (GM): 한번에 엔딩 보는 게좋긴 해서ㅠ0ㅠ
흑흑 ㅠㅠㅠ 네네
그럼 2시에 다시 모여욧! ㅎㅎ
이연화: 감사합니다 ㅠㅠㅠ 내일 커피살게요...흑흑)
Amy A. (GM): ㅠㅠㅠㅠ흑흑 와주시는 것만으로도ㅠ0ㅠ
이연화: 24시간 에이미님 마스터링...이것은 어떻게든 갚지않으면 ㅠ0ㅠ)
(오늘 세션 두개 하셨어요?
Amy A. (GM): (아 오프하나 하고 지금 이거 ㅎㅎ
(내일도 2개 있고요..ㅎ
(저 오랜만에 너무 재밌어서 감사합니다
Amy A. (GM): (안녕하세요... 티알종 엥미..
Amy A. (GM): (헛 ㅠ0ㅠ 만족하셨다면 넘
Amy A. (GM): (마지막까지 이 뽕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ㅠㅠㅠ
가온: (요즘 계속 ㅎㅎㅎㅎㅎ 초보분들 하고 하셔서 아니 제가 초보가 아니란 얘긴 아니고요
윤지하: (저 지금 너무 좋고 너무 허름하고 약간 죽고싶어요...
Amy A. (GM): (ㅋㅋㅋㅋㅋㅋ저도 pc1이었어요..
(좋아요..
Amy A. (GM): ㅠㅠㅠ아무래도 네... 그런게 힘들죠 ㅎ그흑..
Amy A. (GM): 3사이클에 또 많은 것들이 있으니 기대 바랍니다(?
(각오하고 있습니다
Amy A. (GM): (여러분의 남은 플레이 너무 기대되는군요..*
Amy A. (GM): (아아 ㅠㅠ 지금부터 5분 쉬는 거로 할게욧
2:03분에..! ㅇ0ㅇ
슈슈
(스피디하게 갑시다!
하지만 가온과 지하는 그 뒤를 따르지 않았다.
아주 가늘고 길게 이어져 있던 신뢰 관계가 끊어졌다.
@어른이란
@혀를 찹니다
(어른 불신중
온몸이 결정 범벅인 사람 셋에게 쫓기고 있었다.
구하러갑니다
Amy A. (GM): 저는 랜덤 플롯할 거고요
전원 플롯해주십시오
가온: (아니 삐지엠 너무나 유피님 삐지엠이네요
(무슨 삐지엠인지 알아차린 별무리 마스터링 경험자
저도 굴립니다!
불다찍을걸)
연화와 감염자1은 탈락합니다
기본공격
살아(?)움직이니, 어쨌든 약점이 있을 터...
굴리면 되나요
윤지하: 윤지하 ROLL 기본 공격 (공격) 11
어빌리티: 생물학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3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Amy A. (GM): rolling 2d6
= 4
헛
탈락!
가온!
@가지고 있던 단도를 고쳐쥡니다
@저격으로 감염자 3 공격해보겠습니다!
가온: 가온 ROLL 저격 (공격) 7
어빌리티: 파괴
목표치: 5
몹 1체를 목표로 골라,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면, 목표에게 2D6의 데미지를 입힌다.
?
(아니 크리티컬
(데미지를 입힌다 적혀있어서
(확실히 모르겠어서 여쭤보았습니다!
(이건 회피판정에 실패하면이라는 말이 없네요
(처음 알았어ㅇ0ㅇ
윤지하: (저격...! 하긴 진짜 저격이면 피하기가...
가온: (그초 인세이ㅣㄴ 어빌 가끔 보면 되게 햇갈리는 거 많아요
몹이 아니라서
Amy A. (GM): 저격은 쓰실 수 없곘네요 ㅠㅠ
가온: (헉 그럼 이거 보스라고 생각해야 하나요?
Amy A. (GM): '몹이 아니니 전부 버팅이 발생합니다.'
라고 적혀있네요!
다른 계열의 종족같은걸거에요)
인간이나 뭐 그런식의 카테고리?)
(다시 공격해보겠습니다!
가온 ROLL 기본 공격 (공격) 11
어빌리티: 파괴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3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피해봅니다;;
Amy A. (GM): rolling 2d6
= 7
그럼 공격합니다
지하를 상대로
감염자들 ROLL 강타 (공격) 3
어빌리티: 파괴
목표치: 5
목표 중 한 명을 선택하여 명중판정을 한다. 이때 자신의 속도 수치만큼 명중판정에 마이너스 수정을 적용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목표에게 1D6+자신의 속도 만큼의 대미지를 입힌다.
흠 실패
4이상 성공인데 실패입니다!
다시 2라운드!
(지금은 이제 턴 넘어가신?
@몸을 돌려
@이번엔 다리를 날립니다!
@기본공격!
가온 ROLL 기본 공격 (공격) 11
어빌리티: 파괴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5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Amy A. (GM): rolling 2d6
= 11
???????
지하입니다
감염자들 ROLL 강타 (공격) 8
어빌리티: 파괴
목표치: 5
목표 중 한 명을 선택하여 명중판정을 한다. 이때 자신의 속도 수치만큼 명중판정에 마이너스 수정을 적용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목표에게 1D6+자신의 속도 만큼의 대미지를 입힌다.
회피판정!
...
ㅠ
ㅠ
??????
어차피... 튕깁니다 ㅠ
네네
그렇게 할게요
중간 전투라 뭐
Amy A. (GM): 네 ㅠ 여기 대미지도 유지되죳
다시!
가온!
@돌려차기 시도!
(지하
-1만 받아서
(유지해주시라는 얘기..!
가온: 가온 ROLL 기본 공격 (공격) 4
어빌리티: 파괴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Amy A. (GM): (-1까지 까지마시구ㅠ0ㅠ
음 근데 시전자인
지하가 탈락이라
Amy A. (GM): 그 효과는 무효 처리가 맞을 것이애오
무기 쓰시나요?
감염자들 ROLL 강타 (공격) 8
어빌리티: 파괴
목표치: 5
목표 중 한 명을 선택하여 명중판정을 한다. 이때 자신의 속도 수치만큼 명중판정에 마이너스 수정을 적용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목표에게 1D6+자신의 속도 만큼의 대미지를 입힌다.
회피..!
가온: 가온 ROLL 2D6 8
@짜증냅니다
@전장이동 선언합니다
라운드 넘어가고...
감염자들 ROLL 강타 (공격) 8
어빌리티: 파괴
목표치: 5
목표 중 한 명을 선택하여 명중판정을 한다. 이때 자신의 속도 수치만큼 명중판정에 마이너스 수정을 적용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목표에게 1D6+자신의 속도 만큼의 대미지를 입힌다.
ㅠ
가온 ROLL 2D6 3
(근심
-1만 받고
탈락해주세요!
저 일단 -1)
@끔찍하다는 표정을 짓습니다
지하와 가온, 그리고 연화가 몸을 추스리고 있을 때
가온: @이내 들리는 목소리에 화들짝 놀라 아이쪽을 봅니다
"애리?"
@달려가 껴안고
"세상에 감사합니다 신이시여"
"미안해, 미안해 누나..!"
가온: @얼굴을 부벼대려다 보호복을 입은 상태인 것을 알고 그만두고
애리: "안 잃어버리려고 했는데... 그랬는데!"
"무슨 상관이람"
"네가 멀쩡한데"
"어쩌다 잃어버렸어?"
"도망... 치다가..."
애리: "어떤 아줌마가 같이... 도망가자고 해서..."
"같이 도망치다가... 그 아줌마가 나 먼저 가라고 했는데.."
애리: "미안해, 누나... 정말 미안해..."
"가지고 있어주셨어"
"다행이야..."
가온: "목에 거는 건 왠지.. 위험할 거 같아서"
@사실, 애리는 방독면만 쓰고 있는 상태라
@불안합니다
@다시 꾹 껴안습니다
"다행이야..."
@동생과 같은 말을 중얼거립니다
@한참 등을 쓸어줍니다
애리: "엄마랑 아빠도... 없어져버리고..."
"무서웠어... 죽는 줄 알았어..."
"오르골 소리 들으면서 기다렸는데..."
"만나서... 다행이야..."
"다행이야.."
"엄마랑 아빠 어디서 헤어졌.."
@가까이 온 지하를 보고
가온: @.. 묘한 얼굴로 쳐다보다 고개를 꾸벅합니다
가온에게 매달려 다른 곳을 보려고하지 않는다.
@애리를 챙겨줬던걸까
@애리의 태도들 보고 곤란한 표정으로
@고쳐 안아 올려 일어섭니다
"낯.. 가리는 거 같아요"
(납득
@슬그머니 꺼냅니다
"되게 이상하게 웃는 사람이 줬어..."
@꾸겨진 종이를 한 손으로 핍니다
애리: "응. 되게 기분 나쁜 사람이었어..."
"아니지 이 무슨 멈뭄이에게 미안한 소릴"
"애리는 아무것도 못 들은거야 그치?"
가온: @애리 귀를 한 번 막아줬다가 다시 풉니다
(To GM): 지금.. 드라마 장면 아니라 못 보죠
"잠깐만."
"보는게 싫어..?"
@하고 작게 묻습니다
애리: "왠지... 무서운 일이 벌어질 것 같아..."
"네?"
@종이에 시선을 둔채로 지하에게 말합니다
윤지하: "그 애, 여기에 얼마 동안 있었어?"
"이 일이 터진지 삼일째인가요?"
윤지하: "나흘 내내...여기에서 멀쩡하게 있었다고..."
가온: @그 말에 지하를 쳐다봤다가 다시 애리에게 묻습니다
"물은 마셨어?"
"그거... 보는 거야?"
"아저씨가 되게... 이상하게 웃으면서 막 읽으라고 했는데..."
(게임적으로
(애리와 감정판정을 하시면
(읽으실 수 있습니다
(하시겠어요?
(애리를 달래줄 필요가 있습니다
@한 손으로 들어올리고 있어 자꾸 흘러내릴..? 거 같은 애리를 두 손으로 제대로 고쳐안습니다
"이상한 사람이었다고?"
"기분나쁘게 웃으면서..."
"무서웠어..."
"누나도 안봤으면 좋겠어..."
(네 그럼 일단 감정판정 해보겠습니다!
(어떤 특기로 하시나요!
가온: 가온 ROLL 2D6 7
(그냥 굴려버림
(성공...
(네! 1d6
가온: (다..다시 굴릴까요 (노여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감정 판정의 대상은 이미 가지고 있는 감정이 있으면 본래의 감정을 그대로 가질 수 있다
즉 애리는 감정 따로 굴리지 않고요
<광신> 유지합니다
애리: 이유는 모르겠지만 동경하고 계신 듯합니다(??
애리 -> 가온 : 광신
근데 상황상 그럴수밖에 없긴 하죠..
(사흘이나 버텼어
(우리 애가 역시..
가온: @한 손으로 부스럭 부스럭 읽어내려가던 종이를 다시 자신의 주머니에 쑤셔넣습니다
Amy A. (GM): (지하 1d6 굴려주세요
아니,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Amy A. (GM): (연화에게 불신으로 감정 넣어주세요
이연화: 약간 웨딩피치의 사랑을 모르는 악당이 된 모먼트네요)
윤지하: "역시...그 여자...의심스러웠어."
(이뻐
(우왕
네!
오시면 3사이클 들어갈게요
윤지하: 연화가 꽤 오래 뭘 안했으니 연화부터 하셔도 되고
Amy A. (GM): (어잉 연화 포트레잇이 +_+
자 그럼..
누가 먼저 해보시겠어요?
아 여러분 원래 비밀도 다 조사하실 수 있습니다
Amy A. (GM): 씬에 등장 누구누구 하시나요
(어떤 거 하시나요!
윤지하: @그러면 가온과 함께 있는 애리를 봅니다.
가온: @지하의 시선을 느끼고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지하를 바라봅니다
"애리야."
(비몽사몽
@어미새가 아기새를 안듯이
윤지하: "기분 몽롱하거나, 이상하거나 그렇지 않지?"
윤지하: @애리보다는 가온이 걱정되는 그런...약간 차가운 느낌입니다
NPC 애리 조사할게요
가온: @지하가 애리에게 말을 걸어서 불안한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습니다
(멋집니다
윤지하: 윤지하 ROLL 생물학 7
목표치: 5
그전에 처리를 하나 더 할게요
애리를 만났던 시점에서 나왔다고 하겠습니다 이건
"................"
"무서웠,구나?"
윤지하: 약간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물러납니다.
그리고 그런 가온과 애리를 번갈아 보고
가온에게 눈빛을 보내지만...음...아마도...
통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라는 눈빛이요...
가온: @애리를 안고 있는 자신의 손을 확인합니다
"좀있다 뛰어야 할지도 모르잖아"
"나 혼자 두지 마..."
"그럼"
@볼을 부비려다가
습니다
넵
누가 여시겠어요?
이연화: 조사대상이 등장하지 않아도 조사할수 있는거죠?)
Amy A. (GM): (어떤 거 조사하시려고 하시나욤
Amy A. (GM): 이연화와 윤지하의 씬입니다
(좋아욧
윤지하: (어떻게 연출하시는지 보구...저는 살짝..
혼자하구!)
미리 정했으면 좋겠어요!)
그것에따라 달라지니까요!)
(저는 정보공유할까 싶어서
묘사하고싶은데)
일단 확실했음 좋겠어요!)
윤지하: (연화에게 나타나서 말을 걸고 이야기하고 싶었거든요
(따로 하시고싶은게 있으셨음 맞출 수 있음 거기에 맞추고요
Amy A. (GM): (시작은 연화 혼자 하고 끝날 무렵에 나오시는건?
(그래서 봐서 나올려고 그랬던거거든요
에구에궁 물어보는게 세어나갔네)
Amy A. (GM): (지금 잠시 상담 중입니다 ㅎㅎ
(1분만 기다려주세욧 ><
이연화: 그냥 연출하고싶은 그런게 있어서 지하만 나와달라고 한것이었어요 혼자나오는게 불편하면 교류없이 혼자 진행해도 될것같아요)
윤지하: (아뇨아뇨 저는 가온이가 늘 애리랑 붙어있을 것 같아서...나오면 혼자나오는 쪽이 편하구요
Amy A. (GM): 아...가온이쪽이랑 붙어서 얘기하신거군요 ㅠㅠ
(네네
그럼 연화, 지하로 진행할게요!
(연출!
(씬표는 별게 읎어서 스킵할게요! 플레이어분들 연출 또 하실 것 같으니까..!
윤지하: @지하는 조심스럽게, 애리 가온과 떨어져나왔습니다.
Amy A. (GM): (아 필요하신 거면 넣을게요 !
몸을 숨기고 살펴보니, 누군가 나비를 따라 행복하게 달려가고 있다.
뒤를 따라서 모퉁이를 돌면... 활짝 열린 창문뿐이다.
Amy A. (GM): (네, 연출은 여기까지..!
이연화: 멀어져가는 나비... 아니 사람... 아니 나비를 멍하니 바라봅니다.
"나비는 대체 뭘까..?"
"어떻게 생각해..?" 라고 말하며
어둠쪽을 응시합니다
"보통은..."
"영혼의 상징이지."
이연화: "그래서 미워할수없어 선배를 죽였는데"
"어쩌면..."
".."
"그래 지겨운 그여자에겐 무슨 볼일로 왔을까?"
약간 가시돋힌 말투로 물어봅니다
윤지하: "솔직히 말하면 널 믿지는 못하겠어."
"그렇지만 잠깐 손을 잡을 수는 있겠지."
"그 여동생....일이지?"
"그가 걱정돼?"
윤지하: "걱정이라...그래. 걔마저도 없어지면 나한테는 아무 것도 없으니까."
지하의 왼쪽 가슴에 손가락을 올립니다.
"...나는 백신의 원재료를 찾을거야..."
"그게 나의 희망이니까"
"그러니까 이정도 정보교류라면 괜찮은거겠지?"
"그건 내 희망이기도 해."
조용히
조용히 pc3의 그림자에서 보았던 혼돈을
떠올립니다.
그에게라면 말해줄수있을까
라고 말하며
이연화: 이연화 ROLL 혼돈 7
목표치: 5
이곳에 들어온 후로 가온이 보여준 행동들, 그리고 감정들.
"그것이 무엇이라고 해도 그는 지키겠지"
Amy A. (GM): (전체 공개... 됩니다
이연화: "동생이라고 하는 괴물을...추측이지만 말야"
"모두 선택이야 나도 그 올곧은사람도 그리고 당신도"
이연화: "부디 당신의 희망을 지키길 바래 윤지하씨"
라고 말하며
등을 돌려 떠납니다
(연화의 의사대로)
이 시나리오 마지막 씬이군요
(다행쓰)
성공!)
(친애판정입니다!)
Amy A. (GM): 앗 항목은 말씀 안하셔도ㅠ0ㅠ
맞다..)
씬표...
복도 끝에는 시신이, 결정으로 뒤덮인 시신이 손에 뭔가를 쥐고 있다.
Amy A. (GM): (장면 플레이어인 가온은
(원한다면 아이템을 하나 획득할 수 있습니다!
자
마지막 씬...
어떻게 사용하시나요!
(To GM): 그리고 아까 못 열었는데.. 하.. 광기.. 또 터진거 같습니다
(From Amy A. (GM)): 네네! 드래그해주세요ㅠ0ㅠ
(일단 진통제를 하나 사용하겠습니다 ㅠㅜ
(이성치 회복입니다
(저 현재호 ㅏ이렇게 많이 된 거 첨인
이성치 지금 5점이시네요
Amy A. (GM): 이성치 6점까지 회복 못하시면..
회복판정 이외의 행동은 하실 수 없습니다ㅠ0ㅠ
아니에오 지금 3장 남았어요
(애리뿐인데
(이걸 뒤집으면 머리를 깰 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Amy A. (GM): (아님 회복 하시거나..
(고민..
Amy A. (GM): 이거 끝나면 클라이맥스...
(아 혹시 클막에서도 계속 회복판정밖에 안되는 건 아니죠..?
Amy A. (GM): 장면 플레이어일때 이니까
클막에서는 아니에욤!
(아아 아뇨
(지금 이성치 5점으로
(그럼 가능하십니다..!
(어떤 거 조사하시나요!
(애리 조사하려고..
@나도 알아..
(뭐로 조사하시나요!
@사실.. 아는데..
@천천히 동생의 등을 쓸어내립니다
@피곤해서 눈 밑 새까맣게 올라온 다크서클을
문질러보려다 보호복에 막혀
@손을 내립니다
@로 조사판정하겠습니다
가온: 가온 ROLL 그늘 5
목표치: 5
@오르골의 음악을
어두운 걸 무서워해서 내가 늘 같이 잠을 자줬어야 했는데.
Amy A. (GM): (쇼크와 공포판정.. 부탁드립니다!
가온: 가온 ROLL 친애 8
목표치: 6
"누나도.."
@머리에 가볍게 얼굴을 부빕니다
Amy A. (GM): (네, 원하시는 타이밍에...
(닫아주시면 클라이맥스로 들어가겠습니다
@눈물을 떨구진 않습니다
@이 복도는 어디까지 이어지지
@이제.. 어디로 가지..
@그런 생각을 하며 동생의 등을 쓸어내립니다
(닫습니다
아 안되겠지 ㅜㅜ 뭐하나 말하는걸 까먹었어요)
괜찮아요!)
Amy A. (GM): (음... 네네 ㅠㅠ 이건..
(넵! 감사합니다..!
옥상에서는 식물로 가득한 빌딩 숲의 환상적인 광경이 내려다보인다.
옥상 바닥은 레드 카펫과 같은 붉은 꽃으로 가득차 있고...
그리고 애리는 백신 살포 장치 쪽으로 다가간다.
백신 살포 장치 뒤쪽에... 유리관이 보인다.
애리: "누나, 이리와! 드디어 가족이 전부 모였어!"
@한발자국씩
애리: "응응! 안 보여서 저 사람들한테 찾아달라고 했거든!"
@가까이 다가가
애리: "다행이야... 헤어지는 줄 알았잖아."
@부모님이 맞나요?
애리: "어떤 사람들은 몸이 완전히 결정으로 변해서 온전하지도 않아..."
(아하
"언제.."
"언제 돌아가셨어?"
"돌아가셨어? 그게 무슨 말이야?"
"이거 점점 답답해..."
"무슨 말이야..."
"언제 돌아가셨어?"
"오지 마."
"누나한테 다가오지 마!"
@동생의 앞에 다시 섭니다
"뒤로 가.."
"누나..."
윤지하: "가온, 비켜. 그게 니 동생 같아 보여?"
(From 애리):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From 애리): 플레이어들 편에 서실지...
윤지하: @가온이 앞으로 나오면 손이 떨립니다.
"몰라... 잘..."
".. 어떻게 돌아가셨는지 몰라?"
"누나는, 내 편이지...?"
"나 머리에 꽃 이런 거 피었다고..."
"미워하는 거 아니지?"
"응?"
@동생의 뺨에 손을 댑니다
이연화: "네가 정말 애리의 누나라면 진실을 봐"
"정말로 애리의 누나라면"
"누나만큼은 내가 꼭..."
"부탁이야 나 혼자 두지마 제발...제발..."
윤지하: @실은 지하의 머리에서도 이미 꽃향기가 짙게 풍기고 있습니다.
금목서의 향기...
가온: @꽃을 건드리려다 머리만 잠시 문지르고 얘기합니다
"그런걸로 안 미워해"
"아니야... 나 누나 지킬 거야."
"누나한테 다가오면... 전부 죽여버릴 거야."
가온: @지하와 연화를 조용히 쳐다보고 있습니다
"돌아가요"
"그냥가요"
이연화: "선배의 잘못을... 내가 바로잡아야해"
"그럴순 없어"
가온: @죽이라는 말에 지하를 빤하게 쳐다봅니다
"지하도 남던가요"
윤지하: "그래서, 여기가 전부 피어나는 꼴을 보라구?"
"이건.."
"무슨 프로젝트던데"
@단도를 빼들어 고쳐잡습니다
"어떤.."
"죽일놈이"
이연화: "그리고 그 바로 잡을 찬스를 망치고 있는건 누굴까요?"
윤지하: "네 동생이라고 할 수 있어? 정말?"
윤지하: "그건 즐겁게 네 부모를 죽였을 거야."
"..."
@동생을 빤하게 바라봅니다
"누나 나 안그랬어..."
애리: "부모님을 찾아오라고 했을 뿐이야..."
"갑자기 끌려가서 무서웠어."
"그 웃던 사람이 널 끌고갔어?"
"그 사람이 날 끌고갔어."
"그리고 머리에 이걸 심었어."
"판도라의 두번째 프로젝트가 뭐예요?"
"지하도 몰라요?"
"네가 더 잘 알겠지.난 그저..."
"거짓말이야!!"
윤지하: "절대 이런...이런 일이 될 거라곤."
"나한테, 이거 심은 사람들이랑 똑같은 냄새가 난다고!"
이연화: "아무래도 좋아 이러다 죽든 저러다 죽든"
"동생의 가죽에 메달린 망령에게 죽든"
이연화: "나는 내가 할수있는 최선을 다할거야"
"누나를 지킬 거야."
3이상 랜덤 플롯하겠습니다
애리: 애리 ROLL 환영 (서포트) 2
어빌리티: 꿈
목표치: 5
지원행동. 목표를 1명 선택한다. 목표는 <놀람>으로 판정. 이 판정이 실패하면 목표는 1D6 라운드 후의 새 라운드가 시작할 때까지의 공격을 할 땜 무작위로 목표를 선택한다.
실패
"이건 나만 맞을수있어..선배의 업보는"
애리 공격합니다
(막을수있언데..)
이연화 ROLL 기본 공격 (공격) 8
어빌리티: 구타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2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실패
2점 받습니다
지하의 차례
가온: @연화를 향해 험악한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윤지하: 기본공격 생물학으로 검은 장미 부분을 노리고 쏘...기 전에
회상
아닙니다 그냥합니다
"그래...네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
"나도 '판도라'의 일원이었으니까."
"난 단지 어떤 환경에서도 피어날 아름다운 꽃을 연구했을 뿐이야. 난 한 번도..."
"이런 걸 바란 적 없어."
윤지하: "모두 돌려놓을 거야. 그러다가 내가 끝장나더라도."
"유서현을 어떻게 했냐고, 이 괴물아"
"내 동생을 건드리지마"
윤지하: 윤지하 ROLL 생물학 9
목표치: 5
"애리?"
"애리?"
애리: (이 프라이즈는 전투 승자가 가지게 됩니다...
"뭘 돌려놓는다고?"
"뭔갈 죽이는 걸로"
"뭐가 돌아올 수 있는거야?"
"아.. 아-"
"애리"
"막내야.. 애리.."
아니 또는, 다른 무언가를 다지는 지하와 연화.
"안 되니까..."
(제 차례죠?
(저희 회상에
(비밀 두개를 다 밝히는 건가요?
하나만요
(굴리고 데미지면 1d6 더..
(던가요?
시노비가미는 그렇게 처리했었어요~)
일단 그러면
Amy A. (GM): 판정치가 +2밖에 안되나
흠 찾아볼게욧
가온: (인세인 룰북 진짜 찾기 불편합니다 ㅎㅎㅎ
+3이에요!
대미지+1d6 맞고
가온은 지금 광기 4개 현재화니까
+4댐
Amy A. (GM): 광기 카드 하나 현재화할 때마다
대미지가 +1점씩 추가되요
현재 기본 4점 이신것
(저 이제1남음)
(끄덕
"동생을 건드리지마.."
"저 아이만 무사하면 아무것도 필요없었는데"
"왜.. 먼저 건드리고?"
"왜 당신들의 죄값을"
"프로젝트를 실행한 개XX는 누구야?"
"응 지하"
"누구야?"
"연화는 알아요?"
"누구야?"
가온: "왜 그걸 두고 우리가 이러고 있는데?"
@왈칵 성질냅니다
"대답할리 없지 시체니까"
"다 죽었어"
가온: "그래.. 그리고 저 애 심장을 꺼내갈꺼지"
@고쳐 잡고
@그대로 내지릅니다
가온 ROLL 파괴 9
목표치: 5
하나남았어용
슈슝~
부적부적)
Amy A. (GM): 부적은 전투에 못써욥 ㅠㅠ
흑흑 ㅠ_ㅠ)
네 맞습니다 그러면
6댐 들어갑니다
(어케 들어간건가요?
지금까지 썻던것같은데 ㅠㅠ?)
1d6ㅠㅠ
부적이 되면
굳이 무기 쓸 이유가 없어서 ㅠㅠ
잠깐 찾아볼게욤
무기는 자기한테만 써줄 수 있고 부적은 타인대상이라 아마 그건 다르긴 할건데...룰북을 제가 지방에 두고왔네요
이건 좀 조심스러운데..ㅠ
여태 부적으로 쓰긴 했는데..
부적은 안쓰긴 했는데
음...
룰북 보니 따로 그런 얘기가 없어서
Amy A. (GM): 자연님 괜찮으시면 쓰게 해드려도 될까요 ㅠ
한번만 확인해보고싶은거여서!)
(아마 시트 적혀있는 그대로인거 같은데
전투에서 하는것도 행동판정이에요)
Amy A. (GM): 네 행동판정이라고만 적혀 잇어서
(버둥
감사하니다 ㅠㅠ
윤지하: 그럼 한번 굴리고 성공하면 또굴리는군요
성공, 그리고 가온님 부적으로..
역설님이 쓰셨으니)
맞지 않을까요(??))\
윤지하: "다 끝나고 나면...네 맘대로 해도 좋아."
체념한 말투로 말합니다.
@자세를 바로 잡으려 한발짝 물러납니다
"왜.."
"그렇게 사람을 쉽게 죽여요?"
"난 나이가 먹으면"
"더 이성적이고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을 줄 알았어"
"..."
가온: (제 전투 끝났으니까 어.. 다음 전투 진행하면 되지 않을까요!
라운드 재시작!
Amy A. (GM): 룰 적용 죄송합니다ㅠㅠ...
다시 연화의 턴!
기본공격으로 때릴게요!
이연화 ROLL 기본 공격 (공격) 9
어빌리티: 구타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5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그전에
에리의 사망으로 인한...
효과가 들어갑니다.
Amy A. (GM): rolling 3d6
= 11
6, 2, 3에 있는 pc는
나비 떼에 부딪쳐서 1대미지를 받습니다
위험감지 없으시면 그대로 맞아요
(이건 전체 효과니까 별도입니다!
(넵 회피해주세요 가온..!
가온: 가온 ROLL 2D6 5
"사과하지 말아요!"
윤지하: 윤지하 ROLL 생물학 10
목표치: 5
가온: 가온 ROLL 2D6 5
여왕이든, 나비든, 프로젝트든 중요하지 않다.
"아냐.."
@이번엔 연화를 향합니다
@기본 공격갈께요
가온: 가온 ROLL 기본 공격 (공격) 5
어빌리티: 파괴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5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가온: "아직 괜찮을지도" @중얼거리고 있습니다
저 너무 긴장되서 손이 다 떨림..
Amy A. (GM): (아뇨 ㅠ 이맛에(? 하는 거라..
라운드 종료 효과
판정
실패시 다음 라운드 회피 판정에 -2됩니다
윤지하: 윤지하 ROLL 꿈 7
목표치: 9
이연화: 이연화 ROLL 꿈 11
목표치: 6
가온: 가온 ROLL 꿈 10
목표치: 7
가온에게 리롤
입니다
(리롤합니다
가온: 가온 ROLL 2D6 10
빠르게 죽든 뭐든 할게요)
(마지막까지
(혼키로 싸워주세요..
Amy A. (GM): (이 시나리오 그래야만 의미가 있어요
(네네
일반공격을..
이연화: 이연화 ROLL 기본 공격 (공격) 7
어빌리티: 구타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가온: 가온 ROLL 2D6 9
??
좋아요..
윤지하: 윤지하 ROLL 기본 공격 (공격) 5
어빌리티: 생물학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2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피하거나
@구르거나
@또 피하고 있습니다
가온 ROLL 2D6 8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해 전투한느군요
사무라이 전투다 완전
한대 맞으면 죽는..
(From Amy A. (GM)): 지금 지하가 -2인데
(지하를 쳐다봄
(From Amy A. (GM)): 둘 다 똑같긴 해요 8
보시다시피
(네.. 플롯 낮으셔서 이 때..!
가온 ROLL 기본 공격 (공격) 9
어빌리티: 파괴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아니 나 쫌 무서워
실패입니다
부적..?
6+4..
10댐
탈락하실 수있고
최후의 수단도 하나 있긴 하죠..
(소근)
그럼 착란인데..아.
(룰북 뒤적
안되지않나?
윤지하: 지금 말씀하신건 죽으면서 뭐 하는거 아닙니까
이연화: 죽기전에 유언남기는건 시노비가미만이었군요 땀뻘뻘)
저는 사망선언...
제가 어케든 해볼게요)
할수있어요)
윤지하: 사망.....하면 마지막 행동 할수있는
거였죠?
Amy A. (GM): 대미지 한번 날릴 수 있는 거로
살아봤자 지옥이예요
(226페이지입니다
감사합니다! ㅠ0ㅠ
그럼... 가죠 지하
"난 그 개새끼들이 누군지 알아야겠어"
피를 심하게 흘리면서 마지막으로 가온을 밀치며 막으려고 합니다.
윤지하 ROLL 기본 공격 (공격) 3
어빌리티: 생물학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절레절레)
날려주세요
윤지하: "어른의 위선이라고 해도 좋겠지만...난 네가 살아서 다른 사람들과 이 곳에서 살아가길 바랐어..."
들을 수 있을런지 어떨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말하고 그대로
보호구가 깨지고 머리에 자라나 있던 금목화가 여기저기 흩어진다.
Amy A. (GM): (지하... 수고했어요ㅠㅠ...
(마지막까지... 지켜봐주세요..ㅠㅠㅠ
Amy A. (GM): (ㅠㅠㅠㅠㅠ저도 죽었었어... (또르르..
(넵
다시
이 세상이 아닌 듯한 감각이 둘의 몸을 비튼다.
실패시 이성치 -1입니다
이연화: 이연화 ROLL 마술 8
목표치: 9
무기 되나요?)
Amy A. (GM): (음 이건 전투 중 행동은 아니라 ㅠ 무기는
가온: 가온 ROLL 마술 9
목표치: 6
진통제쓰고
Amy A. (GM): (스킬이나 공격 쪽으로 네네
"내가 살길 바랬다고.."
Amy A. (GM): (광기 어떤 거 터지시나요
+1
그럼 가온의 턴!
가온 ROLL 기본 공격 (공격) 6
어빌리티: 파괴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회피!
무기?
네
재판정
Amy A. (GM): rolling 3d6
= 10
연화 1댐
(To GM): 버팅을 각오하고 여기서 버팁니다 1
플롯의 결과는!
이연화: "나와 넌 다르지 않아 아니 난 동료는 죽이지 않았어"
좋아욥
1씩 데미지
랜덤으로 결정하겠습니다 순서
123-연화/456-가온
(버팅 계속해야지 했는데)
(맞았다고 한다...)
Amy A. (GM): rolling 1d6
= 2
연화부터 갑니다
오랜만이야..4번)
아
순서군요
플롯 다시 잡으라는줄)
ㅋㅋㅋ
이연화: 이연화 ROLL 기본 공격 (공격) 8
어빌리티: 구타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3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가온: 가온 ROLL 2D6 7
가온: 가온 ROLL 기본 공격 (공격) 11
어빌리티: 파괴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5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환각이 덮쳐옵니다.
전원 <꿈> 판정
실패시 다음 라운드 회피-2
이연화: 이연화 ROLL 꿈 5
목표치: 6
가온: 가온 ROLL 꿈 12
목표치: 7
(대체
123-연화/456-가온
가온이 먼저군요 이번엔
가온: 가온 ROLL 기본 공격 (공격) 5
어빌리티: 파괴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3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진통제?나 무기/
(흑흑
이연화: 이연화 ROLL 기본 공격 (공격) 5
어빌리티: 구타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2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2+1=3댐
가온: 가온 ROLL 2D6 9
네
연화 마지막 멋진 대사를!
라고 말하며
점점 점멸해가는 시야속에서
마지막 나비잔상까지
(나비들에게 성질냄
(가온에게 공유...
(전체 공유하겠습니다
작고 미약하게 뛰고 있어야 하는 그 심장은...
"애리.."
@볼에 손을 대고
@문지릅니다
언제든 하늘로 자신의 분신을 쏘아올릴 준비를 하고 있다.
그리고 도시를 감싸던 구가 부서지기 시작한다.
(어떻게 하고 싶을까요?
가온: "꺼져!" @나비들을 손으로 휘둘러 치워냅니다
"누나가 그 개새끼들의 뒷수습을 해야할까?"
"그 미친놈들이 이 짓을 왜 했을까?"
"내가 지금 감염된 사람들을 다 죽이면"
@하하하 웃기 시작합니다
"아 미성년자한테 뭘 시키는 거야"
"어디서 보고 있으려나?"
그리고 백신 살포 장치를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2사이클에서 연우가 죽기 전에
연화에게 했던 말에 있습니다
다른 PC분들이 도와주셔도 좋지만
그건 순전히 여러분의 선택입니다
Amy A. (GM): (동생의 심장이 항원의 재료입니다
(네
(특별한 구조라는게 아니라
(그냥 항원이 그런 항원..
(이라는 거죠
가온: @부모님이 들어있는 유리관을 한 번 쳐다보고
@애리에게 가까이 다가가 애리를 고쳐 안은 후
@조심스럽게 갈라져 벌어진 가슴 속에서
@심장을 꺼냅니다
(헉
(유리관도 있었어?
(항원을 쓰는
(선택을 하신다면
(저렇게 연출을 하려고 했어요
Amy A. (GM): (살포기계랑 연결된 거예욧
이연화: (저 전투하면서 계속 봤는데 1도 감이 안잡혀서)
(거기서 비번을 넣으면 바로 살포됩니다
이연화: 근데 그 기계 안쓰려고 저희 죽인거 아니에요?)
(와도 됩니까..
Amy A. (GM): (저는 괜찮고 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Amy A. (GM): (저는 네크로니카도 장기 뛰는 사람이니까 ㅠㅠ 네네
@꺼낸 심장을
@입에 넣고 삼킵니다
@동생의 뺨에 키스해주고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주변을 한 번 둘러보고 옥상에서 내려갑니다
"그 개자식들을 죽이고 나면 누나도 널 보러 갈께"
"조금만 기다려"
국화 꽃잎이 하나씩, 하나씩 떨어지기 시작했다.
@머리를 흔듭니다
"안되는데.."
"아름다워..."
20XX년 X월 X일 사건 발생 X일째, 그분의 집무실
연우는 눈앞의 대상을 경애에 찬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아무튼, 서울의 실험을 보고드려야겠어."
"생각보다 감염력이 낮아서 실망이군."
"부끄럽게도 PF-0은 숙주의 기억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그분이 아닌 자신의 가족에게 광신하게 된 모양이야."
"비효율적인 행동으로 사망했지."
"뭐, 심장이 사라진 건 아쉽긴 하지만 나머지 유해의 샘플은 남아있으니까."
"더 완벽하고 아름다운 꽃을 드리죠."
"당신께."
이연화: (짝짝짝 헉 박수 타이밍 고자였습니다)
ㅠㅠㅠㅠ
일단..
궁금하신 내용들 해결해드리고 싶으니
Amy A. (GM): 질문 있으시면 해주세요!
너에게 '희망'을 맡긴다.
넘
쥭이고싶
맞아요
저도 숫자인줄
전 흠 이쯤 썸탔으니
내이름이라도 넣어줬겠지?(흡족)
하고있었는데
대화중에 그런게 없었다고합니다
Amy A. (GM): 연화가 본 구 안에서 본 건
이연화: (아냐 그럴리 없어 잘보면 나에대한 이야길 했을거야 아니 없네?_
나비가 환각을 조절하는 힘이 있는데
Amy A. (GM): 연우는 그걸 알고 연구한 과학자라서
이용할 수 있어요
질문 주십시오
Amy A. (GM): 이 시나리오에서 구체적으로 나와있진 않은데
Amy A. (GM): 일단 저 과학자들이 광신하는
어떤 존재고요
아하
이렇게 나와있네요
다 읽어드릴게요
비밀 과학자 집단 '판도라'는 '모든 것은 인류의 번영과 호기심을 위하여'라는 말로 과학자들을 꾀어 그 능력을 이용해 왔습니다.
Amy A. (GM): 사실은 '그분'의 호기심 충족을 위한 집단입니다. 그분은 감염이라는 시스템에 의한 생체 병기를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Amy A. (GM): 이 실험의 책임자 NPC '서연우'는 그분께 꽃을 선물하는 방식으로 실험을 준비합니다. 이를 위해 pc1을 끌어들였습니다.
네네!
어케된걸까 싶었었어요
어떤거요?
저 뭐.. 뭐 못한거 있나?
진통제 쓰셨다거나?
하나 받았던걸로
진통제 2개 되고
그 씬표에서
Amy A. (GM): 3사이클 마지막 씬표에서 하나 줬고
몰까 했었어요
Amy A. (GM): 맞네욧 ㅎㅎ 저도 식겁;;
네네!
Roric: 어쨌든 백신 살포가 목적인 제가 이겨도
서울 사람들은 다 죽는 거죠?
ㅠㅠ
Amy A. (GM): 감염된 사람들은 다 죽어요
하지만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는 것 ㅠㅠ
안치는거죠?
안까이는거죠?
자연: 그리고 감염된 건 지하 얘기만 강하게 나왔는데
생존 엔딩은 없어요
Roric: 저야 뭐 난 죽어도 백신을 살포해야겠다
가 사명이라서
Amy A. (GM): 그래서 제가 ㅠㅠ 비참해질 수 있는 시나리오임을 매우...
Amy A. (GM): 내 노력은 대체..? 가 되니까
네네
이연화: 선배 유언이 자신의 과오를 되잡는것이어서
크큭 나 사는척하면서
사람들 살려서
했는데
안됐던거군요(허름
Amy A. (GM): 처음에 말씀드릴까 말까하다가
오버 인포가 될까봐 말하지 않았는데
Amy A. (GM): 이 시나리오는 미스 디렉션을 사용하는 부분이 있어요
Amy A. (GM): 그게 서연우 그 비밀 쪽인데
제가 가지는 감정은...
무조건 pc3에게인가요?
Amy A. (GM): 이곳에 와서 그건(판도라) 잘못되었다고 알았다. 당신의 진정한 사명은 [실험을 책임지는 것[이다.
한번은 pc3, 다른 한 번은 pc2
이거였는데 서연우 비밀이
저게 숨은 속뜻은
반전요소였네요 ㅋㅋ
Amy A. (GM): 이곳에 와서 그건(애리) 잘못되었다고 알았다. 당신의 진정한 사명은 [실험을 책임지는 것] -> 실험 책임자로서 완수하겠다)이다.
그 감정을 가지게 되는건
Amy A. (GM): 여기서 애리가 퀸이잖아요
애리는 이 안에 있는 모든 생명에게 사랑받고
그들에게 영향을 주는데
애리가 pc3을 사랑하기 때문에
꽃이 피기 시작한 시점에서
지하도 그 영향을 받은 거고
Amy A. (GM): 애리는 pc3 외에는 다 싫어하고 무서워하기 때문에
이연화: 그거 넘 일찍 눈치채서 알피하는건 재밌었지만
Amy A. (GM): pc2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감정을 받게 된 거에요!
(시름
으어어 크커커
막 연우한테
우리 이러다 지옥간다고
귓말로 ㅠㅠ
Amy A. (GM): 천재... (스르륵...
Amy A. (GM): 아 진짜 pc1도 저 원래 pc1이었는데
Amy A. (GM): pc1 입장에서 할 수 있는 생각이랑 대사랑
다 너무 정확하게 느끼고 따라와주셔서 ㅠㅠ
속으로는 제일 응원(?) 했고요...
Roric: 너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애리가 너무 빨리 죽어서
Amy A. (GM): 자연님 애리 찾을 때부터
소름 그자체..
Roric: 애정이 생겼....근데 난 해야 할 일이...크아아아
버리실 것 같아서
버리는 루트로 펴놓고 있었는데
ㅠㅠ
괴물인 거 뻔히 아는데..
Amy A. (GM): 진짜 내 동생이니까 버릴 수 없는
내
Roric: 물론 저는 죽이려고 애썼지만...데미지 폭발했지만...
Amy A. (GM): 감정이입 너무 좋았네요...
Amy A. (GM): 결국 그렇게 돌아서시더라고요
그 자식은 우릴 보고 있을텐데
Amy A. (GM): 네... 그 테이큰(?) 모먼트도 너무 좋고 ㅠㅠ...
왜 저한테 달려드는지 이해못하겠고
결국 자신들도 자신의 욕망대로 행동할거면서
훈계하듯 말하는데 너무 반항심 가졌는데
지하가 죽으면서
딱 한 마디 남긴게
너무..
(왈칵해버림
Amy A. (GM): 지하... 앚 ㅣㄴ짜...
저도 거기 왈칵해서
Amy A. (GM): pc1 맴은 다 같은가봐요..
하지만 지하는 그렇게 할 수밖에 없어요
굽힐 순 없었습니다
Amy A. (GM): 그 말을 유일하게 할 수 있는
Roric: pc3에게 기울어지는 pc1도 있었을까요
Amy A. (GM): pc3에게 해줄 수 있는 사람도 있고
이연화: PC2는 넘 괴로운 포지션인것같아요...
Amy A. (GM): 이런 관계면 가능했을 것 같기도 해요..
pc2... ㅠㅠ
저희 할 때는
아본님이 사명 납득 잘 안가신다고
Amy A. (GM): 자기 나름의 사명 해석으로 또 갓플레이를(??
진짜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이렇게 전투 힘들게 한 거 첨입니다
(허름
Amy A. (GM): pc2 귓말만으로도 저는 오늘 몫을 다햇읍니다... (덜컹덜컹
Amy A. (GM): 저도 인세인 하면서 이렇게 힘든 전투는
아
에이미님 정말 늦은시간까지 너무 고생 많으셨고 혼자
Amy A. (GM): 다들 너무 ㅠㅠ... 늦은 시간까지
잘 전달이 되었으면 좋겠고
자연님 처음 뵜는데 진짜 너무 갓플레이어시고ㅠㅠ...
ㅜㅠㅜㅜㅜㅠㅜㅜㅜㅜ
Amy A. (GM): 애리 이후로 대사랑 묘사가 어떠케 그럴 수 있어요... 아 진짜...
Amy A. (GM): 로그 파서 분단위로 핥아야... 휴...
그리고 로릭님 제가 꼭 마스터링 효도해드리고 싶었는데...
아
Amy A. (GM): 제가 효도를 또(?) 받아서 ㅠㅠ 너무 좋은 플레이를... 흑...
저 그것도 못했는데 ㅜㅠ
Amy A. (GM): 나를 찾아줘도 너무 좋은 시나리오에요 ㅠㅠ
테플이셨군요
Amy A. (GM): 에고님도 역할 힘드셨을 텐데... 캐릭터 초반부터 넘 잘잡아주시고
귓말로 저 조지시고(??) ㅠㅠ... 마지막까지 충실하게 넘 감사합니다..
Amy A. (GM): 연화의 닌자 데뷔 응원해요(?)
뭔가 자코같이 끝날수있어서..
ㅠㅠ
ㅋㅋㅋㅋ
러부하는 대상이 확실해서 좋았던거 같아요
중간에 혼란이 오기 시작해서
Roric: 주입당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것도 느끼는 감정이니까요
Amy A. (GM): 주입 당해서 좀 당황스러울 수 있는데
자연스럽게 잘 맞춰서 알피해주셔서
그것도 넘 감사했고 ㅠㅠㅠ
Roric: 맞춰서 가는게 오히려 편하고 재미있어요
머리도 깰 수 있고(?)
Amy A. (GM): 너무 잘해 흐흑... (벽팸
좋은시나리오 덕분에 할수있었고
Amy A. (GM): 여러분 제가 마기로기를 더 잘하는데요...? (뭐래(?
Amy A. (GM): 아무튼 네...ㅠㅠ 이렇게 모셔서 기뻤습니다...
사람 모아갑니다 흑흑
Amy A. (GM): 제가 사모하고 잇읍니다... 흑흑... (도망
이연화: 흑흑 다들 좋은밤 되시구 가내평안하시고 ㅜㅠㅠㅠ 복밭으시고 로또 최소 5등이상 당첨되시고 ㅜㅜㅜ
다들 푹 줌세요 ㅜㅠ
Amy A. (GM): ㅎㅎㅎ네네 혹시 기회되면
감사합니다 ㅠ0ㅠ..!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ㅎㅎ
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