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거 좋아해
부엉
부엉
하는 부분이 좋아요
새로고침 좀 하고 오겠습니다!
일곱번째 왕 (소환)

7
지정특기: 천공
일곱번째 왕 (소환)

4
지정특기: 천공
일곱번째 왕 (소환)

3
지정특기: 천공
응 뭔가 뜨질 않네
쓰는 양식 맞는지 봐주시겠어요!
아서 (소환)

5
지정특기: 천공
표에 오류가 있나봐요 아무래도
곧 다른 분께서 롤 20에 마기로기 시트 입력하신 거 뜬다고 했으니까
이번에는 오류를...감안해주십사...
다른 분께서 만들어주신 거라 저도 어케 손볼 줄 몰라서..
아
ㅎㅎ
아뇨 찍을 수 있는게 어디죠
프로 계정 있어야 쓰겠네요 이거
그렇습니다
러브!
왜 러 잘렸어
맞아 가끔 잘라먹어
어차피 마스터링 쭉 하다보면
주포 좋죠
아 맞아 마탄도
자주 들어
오 마침 충격이네
주포는 가변이군..
움 주포 좋아보이는데 움
음
뭐 못 써도 하고 싶은거 하는거죠
그럼 준비 되셨나요?
시트
확인 한 번만 해주세요
이상한거 없는지요!
음 그리고 저번에 공적점좀 챙겨온거 같은데
이번엔 냅둬야지..
긴소 쌍검 마검소환 공칙 주포 이렇게 다섯개 상태라
하나 더!
후원 날아갔어!
끝!
좋아요!
도입페이즈 종료하기 전에 그럼 원하는 마소를 3점 얻게 돼요
시날에 집중 전에 이건요 저건요
많이 물을 것입니다 흑흑
충전해두면 되는거죠
자기 근원력 만큼만 충전 가능한 거 잊지 마시구...
그러면 시작할게요
(두근두근
마도서대전 RPG 마기카로기아 팬시나리오
천사의 만찬 w. 코모리
...
..
.
「나, 곧 소멸할 거야. 꿈에서 봤어.」
꿈을 통해 미래를 보는 천애의 마법사인 그가 그렇게 말했습니다.
아서와 그는 한 테이블에 앉아있습니다.
두 사람이 좋아하는 음식만 있는 테이블이네요.
그는 컵을 손에 들며,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말을 이어갑니다.
아서:@아이스크림을 챱챱 퍼먹다가 수저를 내려놓습니다
"뭔 소리야"

"아니면 마지막으로 무엇이든 하나, 소원이 이루어진다면."
@담배를 손에 든 채, 입에 대지는 않습니다.
아서:@츠카사의 담배를 물끄러미 쳐다봅니다
"왜 전자랑 후자가 동급인거냐"
@다시 아이스크림을 챱챱 퍼먹습니다
"소멸은 싫어"
"그걸 담보로 이루고 싶은 절실한게 있는 것도 아니고"

아서:@인상을 팍 쓰더니
@나무 수저를 멀리 던져버립니다
"그걸 왜 나한테 물어!"
"넌 뭐하고 싶은데!"

"나는 있지."
이어진 그 말을, 아서는 이미 잊어버렸습니다.
아서:(제길
다만 창백한 그의 옆모습이, 섬뜩할 정도로 아름다웠던 것만은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서:@치밀어오르는 화를 참아내려고 머리를 벅벅 문질렀던것과
@맨날 허여멀건했던 녀석이
@더 새하얬던거 같다고 짜증난다고 생각했던것을 기억합니다
아서의 초기앵커는 누구인가요?
부하직원이었던가...? 비서...?
아서:아 네 비서에요
불쌍한..
이름은 기억 안나니까
메릴린
갈색의 물결치는 머리가 우아한 여성입니다
어쩌다 이딴거의 앵커가 되가지고
우아한 메릴린이 어깨를 흔들어와 정신이 번쩍 듭니다.
요즘 들어 어슴푸레해져 가던 옛 동료의 기억.
이미 얼굴도 기억나지 않게 되었어요.
아서:@뒤를 쳐다봄
@일순간 지나간 누군가의 기억을 어렴풋이
@꼭 입안에 남은 무언가의 맛을 다시 훑어 곰곰히 생각하듯
@한구석으론 핥아내어 생각하고
@한구석으론 메릴린에게 묻습니다
"왜?"
아서:"음 큼큼"
@헛기침을 합니다
"그래서 이번 광고 때 OOO를 섭외하자는 거고"
@잠시 머리를 짚습니다
"홍보팀에게 맡겨야겠지만"
"이건 알겠습니다.."
아서:"개인적으로 좀 아니까" @머리를 가볍게 긁습니다
"이건 내가 컨텍해보는 걸로 하고 다음 의제로 넘어가요"
아서는 왜, 얼굴도 기억나지 않는 그의 목소리가 선명히 떠오르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름은 아직 기억하고 있어요.
아마노 츠카사.
계절은 지금 여름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억의 빈 자리 때문인지, 심하게 쌀쌀하게 느껴집니다.
아서:'에어컨을 너무 세게 틀었어'
@속으로 괜히
@그게 아닌걸 알면서
@궁시렁댑니다
(저게 원래 마기로기 설정이에요?
(5년이 지나면 아무도 기억을 못하나요?
(5년이 지나면 마법사조차도 잊어버리고)
아서:(그리고 지금이 5년째고
아서:(아서는 문득 떠올린거고요
(오.. 아무도 기억을 못하는데..
아서:(뭔가 물건이라도 남는건가
(그것도 10년이면 다 사라지는거고요?
첫 번째 도입은 PC 핸드아웃을 전달한 것으로 마무리됩니다.
아서:'짜증나..'
바쁜 일상을 보낸 며칠 뒤.
아서는 오래된 아파트인 '황혼장' 앞에 서있습니다.
오늘 아침 대법전으로부터 연락이 왔어요.
이 마을 일대에 이상한 마력 반응이 있는데, 그 중심지가 이 황혼장이라는 모양입니다.
금서 회수는 아서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지 않냐는 식으로 떠맡아버렸어요.
아서:@아서는 힘을 가진 자는 책임 또한 가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혼자"
"죽기 직전까지 가는 거 아냐 또"
@쭈욱 기지개를 핍니다
"뭐 항상 그렇지만"
@문은 잠겨있을까요?
아서:(내 방..
들어가나요?
아서:(네
@벌컥 열고 들어갑니다
사실 아파트라고 하기도 좀 부끄러운 다세대 주택같은식 있죠...
아서:@우드득 우드득 목을 이리저리 돌려 소리를 냅니다
아서:"일본 완전 오랜만이네"
"언제와도 작아 이 나라는"
아서:(어디가 귀엽죠
이곳을 본 기억이 없을 텐데, 어째서인지 그리운 기분이 듭니다.
아서:(원탁스럽죠
아서:(이름도 겁나 원탁이에요(?
대법전이 손을 썼기 때문에 몇 년 산 입주자를 대하듯 합니다.
아서:(1층의 로비같은덴가 보다..?
치기라 하루:"자네 왔는가?"
"전에 했던 이야기 생각해봤나? 다른 데로 이사가는 것 말이야."
아서:@듣고 있다는 제스처를 취하며
@마저 이야기하세요 하는 표정을 짓습니다
치기라 하루:"알다시피 여기가 좀 낡았어야 말이지..."
"남은 사람은 이제 자네랑 키리코 뿐이야."
"내 애들도 여길 이어받을 생각은 없는 모양이라... 역시 내 대에 접어야 할 것 같으이."
아서:@팔짱을 끼고 고개를 숙여 집주인의 코 언저리쯤에 시선을 두고 있다가 고개를 끄덕입니다
"키리코가 나가고 저도 나가면 여길 정리하시려고 합니까?"
치기라 하루:"그래야지. 천장에서 비가 새는 것도 이제 지긋지긋하고..."
아서:@고개를 끄덕끄덕합니다
"키리코는 뭐라 그럽니까?"
@아서는 찬찬히 생각합니다. 이 이름을 가진 사람에 대한 정보는 받았나요?
@아니라면 필요없는 정보인거겠죠
치기라 하루:"키리코야 뭐... 알다시피 눈이 그 모양이니 떠나기가 쉽지 않은 모양이라."
거기서 아서가 대응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인지...
집주인인 하루씨와 그렇게 대화를 하고 있으면
밖에서 한 사람이 돌아옵니다.
아마노 키리코:@발밑을 확인하며 조심조심 걸어옵니다.
아서:@하얀 지팡이를 가지고 있나요
아마노 키리코:(그렇습니다)
"아, 하루씨, 아서 오빠."
아서:"안녕 키리코"
아마노 키리코:"... 뭐야, 오빠는 아직 안 왔어?"
라고 중얼거리곤 아서에게 가볍게 고개를 끄덕인 뒤
자기 방으로 향합니다.
조심조심.
아서:"?"
(어느 오빠를 말하는거지?
아서:(.. 오빠가 있었나보군
치기라 하루:"키리코가 말여, 요즘 계속 오빠, 오빠 그러고 있어."
"역시 5년 전의 사고로 쇠약해졌나..." 하고 고개를 젓습니다.
아서:"오빠가 있었습니까?"
"없었던거 같은데.."
치기라 하루:"있을리가 없지."
한숨을 푹 쉬며 마당으로 나가버립니다.
아서는 시나리오 앵커로서 아마노 키리코와 치기라 하루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요.
속성은 임의로 결정할 수 있고, 운명점은 1점.
아서:(아니 대체
(왜 이런 사람들을 앵커로 삼는거야
(이 시나리오 앵슷한거죠
(그런거죠!
아서:앵커의 속성은
어떻게 정하는게 좋나요?
특별히 연장자나 상급자를 존경하는 경우도 있고
어쨌든 아서가 이 사람에게 일방적으로 어떤 감정을 품느냐
가 속성이라고 보시면 돼요
아서:아
속성 종류 좀 알려주시겠어요!
흥미, 존경, 지배, 연애, 혈연, 숙적
기본적으로 이렇게 여섯 가지예요
아서:그러면..
치기라 하루에게 존경
뒷맛이 씁쓸할 거 같은 기분이 든다
어르신 좀 모시고 다녀보죠
그리고...
황혼장에 홀로 있다 보면, 어딘가에서 흰 새들이 나타납니다.
그 중 하나가 아서의 어깨에 내려앉습니다.
아서:아
저
이거 아서 인장으로 올려주실 수 있나요
(프로 끝나서 업로드가 안됩

걔가 실체가 없는 마법생물이라는 것을 아서는 곧장 눈치챕니다.
우자... 키리코나 하루씨에게는 이 새가 보이지 않을 거예요.
프라이즈 '흰 새'를 입수합니다.
이렇게 도입 페이즈를 마무리 지으면서,
마력 결정 합시다!

rolling 1d6
()
6
6
쩌는데
쩌는데

원탁 마소 세 개도
원하는 곳에 충전해주세요!

9로 적으면 되나요?

(같은 말을 해버림)

금서..
는 아닌거죠
글쎄요?

금서일 수도 있는거구나
왜냐면 제가 아는 책?
이란건 돌아다니면 다 잡아야 하는..
것이었기에
이렇게 쓴다 그래서 띠용

입회인이면
원랜 다른 플레이어들이 해줄 역활을
얘가 해주는거죠?
갈채같은거? 보내주던가
갈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할 때 그 얘기 했었거든요 드라크루쥬 같다고..
거긴 박수 보내주거든요..
아 갈채면 은스나인가
(룰들이 섞인다
주문으로 '시환'을 쓸 수 있다고 하는데
제가 못 찾았어요 이 주문을...
좀 몇 페이지인지 적어주면 좋은데... 여튼

(던지고 또 던지고 /또 던짐
시환은
뭔가요?
저도 이 주문이 뭔지 모르겠어요


맞아 좀 적어줘
우린..
원어민 아니라고
메인 페이즈입니다!
1싸이클.


.. 어 이것도 마소 충전이 필요한가요?
한 번 충전만 해두면
계속 쓸 수 있고요
소환이나 주문 타입 장서의 경우에는 쓰면 코스트가 날아가는데
장비는 안 그래요

좋네요

잘한건가 싶어요

마검소환에 하나
주포에 두개
제가 바로바로 확인할게요.

구글시트
아직 혜성을 안 없애뒀었어서
그럼 이제 메인 페이즈 돌입해서... 조사를 하시려면
2d6을 굴려주시면 해당하는 씬표를 알려드릴게요.
이 시나리오는 시나리오 오리지널인 '황혼장' 씬표를 사용합니다.

rolling 2d6
(+)
5
6
11
주사위 잘 나오네..
너 저번에도 그렇게 나와줬음 얼마나 좋니
분과회 회장인 주제에 혼자서 쭈굴하고
11: 휴게실의 공용 냉장고. 안에 들어있던 푸딩 뚜껑에 이름이 적혀있다. 누구의 것일까?

@누구 이름?
되게 오래된 것 같아요.

계속 어깨에 있나요?

@부리를 톡톡 건드려주고
@흐린 이름을 손으로 슬슬 쓸어봅니다
@유통기한.. 5년됐니?
(벌써부터 울컥하기 시작핰
(함
무언가 그리운 기분이 들지도 모르겠네요.

(그중에서 프라이즈는 지금 조사가 안되는거죠?
(하시고 싶으신 대로?)

(머리 쥐어뜯고 있음
(그러니까 키리코는 혼자서 기억하고 있는 오빠가 있고
(내 머릿속에 스쳐지나갔던 놈도 성이 아마노이며
(얜 눈이 안 보이고
(너 너네 오빠 앵커니?

조사 해보시면 알 수 있을..까?

@벌컥벌컥 마십니다
@아마노
@아마노
"아마노"
@짜증스러운 기색으로

@오기 바로 직전의 회의에서 잠시 멍했었죠

@삐걱거리는 계단을 올라가며 머리속을 샅샅이 뒤집니다
어.. [충격]으로 아마노 키리코의 핸드아웃 조사 가능할까요

아서 충격

9
목표치: 5
(진짜 잘 나오네 무섭다
(너 이래놓고 마법전때 2 뜰꺼지
그리고 그에게 빙의되어있는 단장의 기운도요.

"금방 하고 가겠네"
"몇장이나 되는건진 모르겠지만"
@잠시 메릴린의 얼굴을 떠올렸다가 그만둡니다
아마노 키리코:"... ..."

@너무 크게 말했나
"왜 나왔어"
"밥 먹었냐?"
(어디에 빙의되어있는지 알면
(보통 바로 마법전 거나요?
단장 《겨울》:"비밀을 봤군."

(침착
단장 《겨울》:단장 <겨울>이 아마노 키리코의 비밀을 엿본 당신에게
마법전을 걸어옵니다!!

(크으 그게 짱인데
단장 《겨울》:단장 <겨울>의 선공으로, 마법전이 시작됩니다
(히히 고맙습니다(mm))
선공 소환 단계
소환 패스합니다.
단장은 무한의 마소이므로 바로 주문 '주원' 사용합니다.
특기인 환상으로 판정.
단장 《겨울》:=
rolling 2d6>5
(+)
6
4
1 Success
성공.
아서는 환상으로 저항해주세요!
아 아니다

(부러운 자식들
단장 《겨울》:(네 맞습니다 무한마소예요
주문 쓴 거 취소!
후공 마소 챠지.
단장 《겨울》:마소 1개, 원하는 곳에 충전해주세요!

(후공은 마소도 주는구나..
단장 《겨울》:(아니요, 매 턴마다 하나씩 원래 받구요)
(단장은 무한의 마소라...)
(스킵된 것...)

(야호 하나씩 채워넣었다 크
후공 소환 단계.
단장 《겨울》:마검 소환 하나요?

단장 《겨울》:좋아요 굴려주세요~

아서 (소환)

8
지정특기: 천공
단장 《겨울》:소환 성공.

단장 《겨울》:쌍검의 효과로 영역 랜덤 마검이 하나 더 소환되겠네요.
2d6굴려봅시다.

rolling 2d6
(+)
3
2
5
단장 《겨울》:그럼 길의 마검도 소환됩니다.

(소환된거죠!
단장 《겨울》:그렇습니다!
단장의 빙의심도는 마력에 넣을게요.

(빙의심도는 뭔가요?
단장 《겨울》:단장이 우자나 마법사에 얼마나 깊이 빙의해있느냐, 를 표현하는데
사이클이 경과할 수록 수치가 1씩 증가하고요
그 시점에서 마법전을 할 때 빙의심도를 공방근 중 하나에 플러스 할 수 있어요
지금 키리코에게 빙의한 단장 겨울의 빙의심도는 1인 상태라, 근원력에 +1해서 마력이 6이 됩니다!

(추가가
선공 공격 단계
단장 《겨울》:방어 주사위 플롯은
옆에 있는 별에서 원하는 숫자를 방어력만큼 뽑아주시면 됩니다.
단장은 랜덤플롯이라 굴리고요!

단장 《겨울》:지금 아서 3계제에 방어력에는 딱히 투자를 안 했죠?
그럼 3이겠네요

단장 《겨울》:네네

저거 어떻게 쓰지
그럼 죄다
단장 《겨울》:ㅋㅋㅋㅋㅋ

단장 《겨울》:투자를 안 했으니 그렇게 되겠네요!

마소 남은거
써야 하나?
공적점?
단장 《겨울》:아뇨, 공적점!
네네

단장 《겨울》:세션 끝난 뒤에 공적점을 투자하면 올릴 수 있어요

맨 처음 온거처럼..
단장 《겨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기 생성같은 기분으로..

단장 《겨울》:주사위 그럼 세 개 뽑아주시면 돼요

뭐 나왔는지 알려드리면 되나요
예쁘다.. 이거 라티님이 만드셨나요?
단장 《겨울》:네 제가 세션 전에 하나하나...

단장 《겨울》:아참
새는 입회 시키나요?

네!
비밀 보고 싶다
(이래놓고 최종전에서 지기
단장 《겨울》:그럼 새가 옆에서 파닥파닥 하고 있겠네요
rolling 3d6
(++)
6
1
1
8

단장 《겨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장은 6, 1, 1 띄웠습니다.
아서의 방어 주사위는?

1은 날라가겠고
단장 《겨울》:1, 6 맞겠네요.

방어해줄꺼야
단장 《겨울》:뀨의 방어 주사위 굴려주세요!

그렇군
단장 《겨울》:네네

rolling 1d6
()
3
3
세개네
뽑으면 되죠 이것도?
단장 《겨울》:아니요 방어 주사위 하나가 '3'이 나온 거예요

단장 《겨울》:그리고 시환 대신에 방어 주사위 하나 더 굴리실 수 있는데

단장 《겨울》:굴리실래요?

데미지 2인거죠
단장 《겨울》:네네

아닌가
뀨 이거 두번 쓰면
담ㄴ엔 못 쓰나요?
단장 《겨울》:다음 턴엔 한 번만 쓸 수 있겠네요

아
시환 대신 방어 한번이니까
그렇군
단장 《겨울》:(끄덕)

일단 2점 얻어맞습니다
2점 정도야
단장 《겨울》:좋아요 2 데미지!

"매워"
단장 《겨울》:마력 2 깎아주시면 되고요
후공 공격 단계!
단장 《겨울》:아서의 공격 차례입니다.

단장 《겨울》:마찬가지로 주사위 세 개 뽑아주시면 돼요.

단장 《겨울》:좋습니다, 판정!

매 번 가변인건가요?
단장 《겨울》:네!

rolling 2d6
(+)
3
2
5
길이네
단장 《겨울》:길이네요

아서 길

9
목표치: 8
이야
멋지다
단장 《겨울》:주운 최고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일반공격대신에
이걸 쓴거죠?
단장 《겨울》:아니요 주문은 공격과는 별도로 한 턴에 한 번 쓸 수 있고요
일반 공격도 공격력 만큼 주사위를 플롯해서 할 수 있어요!
일단 스페셜이지만.... 저항판정 해봅니다.

단장 《겨울》:=
rolling 2d6
(+)
4
4
8
실패! 겨울의 마력 6->3

그리고 이제.. 일반 공격이면..
주사위 세개 고르는거죠?
단장 《겨울》:주사위를 끌어다가 스펠바운드 쪽에 놔주세요!
네네

단장 《겨울》:아키타입은 마검이 두 개니까

예뻐..
단장 《겨울》:추가데미지 +2네요!

주사위 굴린다음에
스펠바운드에 놓으면 된단 얘기죠!
단장 《겨울》:그냥 뽑아서 쇽 놓으시면 됩니다

이건 어떻게 쓰나요
단장 《겨울》:일케!
공칙은 코스트가 따로 없으니까
추가데미지가 바로 반영이 되겠네요
총 추가데미지 3입니다

이미 끝이다
단장 《겨울》:단장은 방어력이 1이고요

단장 《겨울》:약해...

단장 《겨울》:=
rolling 1d6
()
1
1
단장의 방어 플롯은 1입니다
주사위 공개해주세요!
좋아요!
어떻게 단장 겨울을 쓰러트렸는지 멋지게 묘사해주세요!

@그.. 어떤과학의 초전자포 쏘듯이
단장 《겨울》:(레일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죠
(알아주셔서 넘 좋다
(옛날 애니라고 애기들은 모를거야..
@그리고 쌍검으로 푹푹
@박았습니다

단장 《겨울》:그러면 거침없는 맹공을 받은 단장 <겨울>은 키리코의 몸에서 빠져나와
아서의 손에 쥐여집니다.

아마노 키리코:(오의?

네
오의쓸때
오의 씬
아마노 키리코:(스킬컷ㅋㅋㅋㅋㅋㅋㅋ

아마노 키리코:(하면 좋지요!

마기로기는 보통 언제 넣어요?
아마노 키리코:막타 칠 때요

아마노 키리코:아니면 뭔가 공격 몰아서 넣을때!

라티님것도 한 번 해볼께
아마노 키리코:헉?;
가 감사합니다

요즘 누구 데리고 다니시죠
아마노 키리코:@비틀거리며 눈을 뜹니다
미셸?

미셸 마법명
완전 좋아해요
아마노 키리코:(수줍)

"키리코?"
아마노 키리코:"... ... 아서 오빠?"

아마노 키리코:"오빠래

@쳐다보고 있습니다
아마노 키리코:생각해보니 아서 여자 아니었나요
저 왜 이래

오빠라 그래도 됩니다
아마노 키리코:괜찮나요

얘
아마노 키리코:그럼 키리코가 잘 안 보여서
오빠라고 하는 것으로...

꾸덕
아마노 키리코:"으... 왠지 어지러워..."

아마노 키리코:"나 뭐 하고 있었지...?"

아마노 키리코:"아직..."

"밥도 안 먹고 다니니까 그렇지"
@손을 잡고 일으켜 세워줍니다
@비틀거리면 허리도 조심스럽게 잡아 안아 일으켜줍니다
아마노 키리코:@일으켜집니다. 가벼워요.
@안 먹긴 안 먹는다 싶습니다.

아마노 키리코:"으응... 그럴래."
"오빠는 언제 오지...?"
"이상하다..."

"연락 오겠지"
마스터씬 '습격'은 이렇게 끝나고요...
마스터씬이 하나 더 있어요.


오늘 넘 신나구 재밌어요
rolling 1d6
()
1
1

마스터씬 '잃어버린 기억 1'
황혼장에 가득한, 과거를 떠올리게 하는 분위기의 영향일까요...
아서는 '아마노 츠카사'에 대한 기억을 떠올립니다.
마법사가 갓 되었을 때, 선배 마법사는 눈부시게 보이는 법이지요.
"히어로 같다"
그렇게 말한 것은 그였을까요, 아니면 당신이었을까요?
히어로는 어느 쪽이었을까요?

그렇게 말한건..
아서였을 거 같고요
진짜
철없을 때의 이야기다

귀족..
으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
뭐 그런게 있는 애라..



선배보고 아서가 헛소리 하는걸
츠카사가 웃으면서 허허
하는 줄 알았는데
츠카사보고 한거야?


온갖 짜증을 냈겠군요

나보고도 그렇게 되라고
사실 모든 마법사들은
'그런' 것 같지만
세상 사 다 의미없습니다
아서에게 남은것은 사실은 조금 권태적인


5년전에 말 그렇게 막한거 보면
옜

'어차피 다 죽어'
'다 소멸하고'
(그러고보니 마기로기 세계관에선
(금서들을 모으는게 목적이잖아요?

소멸한 마법사가 금서가 되어 부활할 때도 있습니다.



저: 글쎄요?
그럼 마스터씬은 이 정도에서 닫고... 두 번째 싸이클로 갈까요.
2싸이클.

황혼장에 드리운 추억의 색채가 더해진 것 같습니다.

rolling 2d6
(+)
4
2
6
조사에 들어가기 전에
프라이즈 비밀 보실 거지요?

뀨 이리와
파닥이는 파닥파닥합니다.
당신이 좋은가봐요.


부리랑..
가슴털
살살 문질러줍니다

(주인과 함께했던 장서면
(아서한테도 장서가 여러개고
(그게.. 인세인으로 치면 어빌리티 같은거잖아요

"..."
@부리를 다시 살살 문질러줍니다
(내버려두면이라는데
(안 내버려두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앞으로 나오나
(클라이맥스 페이즈로 가면 됩니다

(할무니?
(할아부지?
(중요친 않지만 하루에 대해서만 알고나면
(넘어가면 되나..
(라티님: 새 핸드아웃입니다 (쓱
(보통... 금서는 세 개에서 네 개의 단장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아 맞다
아까 금서

박탈을 안 하셨어요

장서 중 하나를 빼앗을 수 있어요

이번 세션에서만 쓸 수 있는건가요?

마력 2 깎였으니 일시적 마력을 얻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hp랑 같은 개념이죠?

관여하진 않죠?
그건 마소가 하는거고..?
그걸 안 가져왔으니까
관여하지 않아요


이번 세션에서만 쓰나요

앵커란에 적어두는데요
리스펙이라고 해서 다음 세션 가기 전에 이것저것 주문 고치면서
없애지 않으면 계속 쓸 수 있어요
(전 이걸 몰라서 매번 박탈한 장서가 파워 증발했지만)

그럼 아직.. 마력은 괜찮은거 같으니까
(6나와서 신남

아서 혼자 보낸 이유가 있었다?

그럼 이번 씬에서는
하루씨를 조사하나요?


쓸 수 있어요 잠시만요!

(얌전
누적 불가
마법전에서 자신의 턴일 때 사용할 수 있다. 지정특기의 판정에 성공하면 그 마법전 동안 목표가 파괴되었을 때, 원하는 아키타입 1체를 파괴하거나 원하는 캐릭터 1체에게 2점의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자기 아키타입 부서지면
상대의 아키타입을 길동무 삼거나
아니면 상대에게 2점 대미지를 주거나
할 수 있어요
설명 끝!

이 주문 써서 성공하면인거죠

(꾸덕
어떻게 조사하나요?

키리코와 내려왔고..
하루씨가 계시려나
방금 떠올렸던 기억에
부끄러움과
분노와

치기라 하루:@식당에서 냄비를 막 식탁에 내려놓음.

@머릿속으로는 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치기라 하루:"올 것 같았지. 얼른 앉아, 앉아."
아마노 키리코:@아서의 손길에 이끌려 안정적으로 걷고 있습니다.

@냄비에 뭐 들었을까
치기라 하루:"저 애는 맨날 굶어. 그림 그릴 때도 그러더니..."

치기라 하루:@냄비에는 삼계탕!

"초복이네.."
그것은 분명 자신의 기억이라고, 마음이 호소하는 듯해요.

그래요
사실 마법사들과의 기억은
오히려 지금 마주하고 있는 우자들과의
치기라 하루:@커다란 그릇에 아서 몫의 닭을 한 마리 놓아주고, 키리코의 닭은 먹기 좋게 비닐장갑 끼고 손으로 다 뜯어줍니다.

둘을 멍하게 바라봅니다
이쪽이 더 환상에 가까울지 모르죠
치기라 하루:"어여 먹자, 키리코. 먹어야 좀 기력이 돌고..."

치기라 하루:"없는 놈 이야기도 안 하지..."
"아서도 어여 먹어."

아마노 키리코:"없지 않은데..."

아마노 키리코:@하나하나 발라진 닭을 조금씩 입에 넣습니다.


@다시 닭에 집중합니다
아서 환상

7
목표치: 5


치기라 하루:"그러고 보니 요새 비가 안 새..."
"허구한 날 말썽이더니 어쩐 일이래..."

"수리했던가?"
아마노 키리코:"오빠가 고쳐놓고 갔나...?"

아마노 키리코:@얌냠
치기라 하루:@키리코를 딱하게 보고 대답은 하지 않습니다.

두 사람이 볼 수 없는 흰 새만은 그 소리를 듣고

기억해줘서 고맙다는 듯이.

@짜증과..
@실은
@속상한 마음에
@닭에 열중합니다
장면닫고.. 바로.. 황혼장을

마스터씬!

마스터씬 '잃어버린 기억 2'


rolling 1d6
()
6
6
(정말 주사위 극이야
황혼장의 그리운 분위기에 감싸여, 아서는 다시 한번 '아마노 츠카사'에 대한 기억을 떠올립니다.
크게 싸웠던 것 같아요.
계기는 사소했는데, 차마 사과할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런 마음은 츠카사도 마찬가지였던 것 같아요.

@담배에 불을 붙일까 말까 하고 있음

@볼 부풀리고 있음

"아니, 아니다..."

"..."


"미안"
"그냥 피워도 되니까"

"어? 어? 왠일이래."



"좀"
"사람이"
"그럴수도 있지!"

@낄낄 웃으면서 담배를 입에 가져갑니다.



@귀엽다는 소리에 잡지도 않은 손을 허공에서 내팽개치고
@바들 떨면서 자기 팔을 마구 문질러댑니다
"아 또 왜 그래"




(찌통을 준비함
(야 이 자식아

(서경에다 천애였으면 츠카사의 예지몽은 백발백중이었겠죠 분명)
"너는 분명 멋진 마법사가 될 거야."
"지금도 그렇지만."

"멋진 마법사가 뭔지 잘 모르겠어"

@담배연기를 흘리곤 가늘게 웃습니다.
"인연을 소중히 하는 것이 멋진 마법사겠지."

"구해놔도 죽고"
"안 구해놔도 죽고"


"우자는 너무 빨리 죽어"
"마법사도 너무 쉽게 죽어"

@다정한 눈길로 바라봅니다.

(ㅜㅠ


(선배를 살살 달래는 후배였으려나요
(포지션은 안 바뀌엇을 거 같다


(대책없이 해맑은 원탁서경이었는데
(왜 이렇게 심각해졌지


(그러면서 바뀌고 성장허고 그런거죠 뭐





"알아."

"넌 어떻게"


"그렇게 오래 일해?"

"네게 그 말을 듣고서, 있지,"
"이끌어 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기고만장한가?"


"분명, 우리가 만난 것도."

"그건 알겠어.."
@먹다 남은 아이스크림을 옆에 치워놓고
@자신의 손을 몇 번 만지작 거립니다


(잡아주
그런 마법사였습니다.
마스터씬 끝!

3싸이클.

(저는 벌써 엔피시에게 반했고
(와 신난다!
(자연님을 홀렸다 츠카사 얏따네!)

(츠카사를 데리고
(coc를 가는 수가 있습니다

(돌려줘 내 히이로
씬표 굴려주세요!

rolling 2d6
(+)
1
2
3
(졸업하는 거랑 히이로가 계속 있는거랑은 다르잖아

옆에서 마른 수건을 들고 접시를 닦아서 제자리에 돌려놓기!

(냥이가 컵을 떨궜어

(냥이는 무사해요?

별거 아니에요!
그냥 물컵이어서
물만 닦았어요!
컵도 안 깨졌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못됬습니다
우음 아마 샌다는 곳이 욕탕이었나..
대체 여기가 새도 괜찮았던거야?
손을.. 씻고 싶었는데 설거지 하는데는 너무 좁았고
설거지도 안하고 있는데 민폐 끼치면 안되어서

어디가 새는 곳이었던거지?
마력이.. 남아있나?
싶어서
위를 쳐다봅니다
[천공]으로 황혼장을 조사할게요!

아서 천공

8
목표치: 5
(나름 잘 쓰네요 특기를
유능해
대박멋져

너 주사위 안 그랬잖아..
엄마 좀 불안해
담 시날에선 폭망하는거니?
(에휴
어딘가에서 똑, 똑, 물이 떨어지는 소리가 나고
츠카사의 목소리와 키리코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오빠, 비가 또 새!"
"이런, 또? 조만간 고쳐야겠다."
착각이에요. 황혼장이 가진, 옛 기억일지도 모르고요.

아무래도 황혼장에 깃든 단장의 영향이었던 모양입니다.

(원래라면 기억을 못해요
(5년 지났거든요
(게다가 키리코는 우자니까.
(즉시 잊어버렸어야 정상인데

(마기로기 진짜 설정 너무한
(자체불맛
그럼 씬 닫나요?

@익숙한.. 목소리에
@잘근잘근 입안을 씹고 있습니다
@눈을 질끈 감았다가

(씬 닫을께요..
마스터씬 '잃어버린 기억 3'


(전투 걸거나 핸드아웃 조사
네네

(꾸닥
rolling 1d6
()
6
6
(또 나왔네
아닌가..?
꿈을 통해 미래를 보는 천애의 마법사인 그가 그렇게 말했습니다.
두 사람이 좋아하는 음식만 있는 테이블에 마주 앉아서.
당신은 화를 냈지요. 왜 이루고 싶은 것을 자기에게 묻느냐고.
그럴 이유가 있었어요.



"임무 나갔다가 잃어버렸잖아..."
"소중히 한다고 했는데, 너무 미안해서."

"또.."
"또 사주면 되잖아!"

@환히 웃습니다.

(저 좀 죽을 거 같은데




(다담주에 런어웨이에서 봐요

"그리고 말이야."
"마지막 식사는 무엇이든 좋으니, 하루씨랑, 키리코랑, 너랑..."
"같이 먹고 싶다."
@그렇게 말하며 조금 힘없이 고개를 숙입니다.

(이제부터 웁니다
(이거 맘에 들어요 저도 룰북 사서 돌릴래
(돌았음




(도와줄꺼에요
@그 말에 좌불안석의 표정으로


(꼬악


@불안한 표정과 자세로
@당신을 이리저리 보다가
@혼란스러운 표정이 됩니다
"먹으면 되잖아"
"그렇게 기죽어있지 마"

"츠카사"
다만 그가, 창백한 그가,
무척이나 아름답게 웃었다는 것만.


(역시 비정한 원탁(?

(다른 일 갔거나 그랬는데
(소멸해버린거 같아 츠카사
마스터씬 종료!

4싸이클.

(아니 대체
(아직 한장밖에 못 모았는데
(벌써 4싸면 어떻게 하냐고요
(우리 뀨 어쩔건데
(박탈도 하면
(아실 거예요
전투씬 여시나요?

(기운없이
단장 《지나버린》:현재 빙의 심도 2입니다.

단장 《지나버린》:네네 황혼장에 빙의된 단장이요.

(허상서가2는 사놨어요
단장 《지나버린》:(?
(어째서?
아니 여하튼 빙의 심도는 마력에 플러스합니다.

단장 《지나버린》:단장 지나버린은 공1 방4 마력7입니다.
마법전 신청해주세요!
마법명 외치면서 멋지게!

(이 형식 맞던가요!
단장 《지나버린》:(맞습니다! 멋져!!)

단장 《지나버린》:그러면... 황혼장 전체가 가볍게 진동하는 듯하더니
"... ... 기억, 을."
"... ... 이뤄지지 않은, 약속, 을."


선공 소환 단계.
마소 챠지.


아

"잽싸게 튀어나와"


아서 (소환)

8
지정특기: 천공
그리고 쌍검
rolling 2d6
(+)
6
1
7
정적입니다

(였던거 같은데 삐지엠

후공 소환 단계 패스.
단장 《지나버린》:주문 사용합니다.
변이.
rolling 2d6
(+)
2
2
4
실패!
츠카사를 기억하는 황혼장은 같은 처지인 아서에게 섣불리 이빨을 들이대지 못하는 모양입니다.
선공 공격 단계.

단장 《지나버린》:주사위 플롯 그냥 입으로 말해주세요!
단장은 굴립니다!

말하면 되는거죠!
단장 《지나버린》:네!

마소없어
단장 《지나버린》:아쉽지만...

단장 《지나버린》:아니아니
공격!
아서가 후려야 할 차례입니다

별
단장 《지나버린》:집중방어는
방어때만!

집중방어가 나왓어요..
단장 《지나버린》:?
그... 그냥 덱에서
뽑아서
화면에 놓아주시면 돼요
굴리는 건 제가 굴리고요

단장 《지나버린》:주사위 누르고
선택 누르면 창 뜨는데
거기서 원하는 숫자를
끌어다가 화면에!

그렇군요
1,3,6입니다!
단장 《지나버린》:네네!
rolling 4d6
(+++)
5
4
1
2
12
1 외에는 다 맞습니다

뀨의 방어 하나 굴립니다
단장 《지나버린》:2데미지 플러스 마검 추뎀 2 플러스 공칙 1
아니요 지금 아서가 공격하는 거니까
단장에게 5뎀 들어간 겁니다!

한방에 다 넣었잖아
단장 《지나버린》:다만 빙의심도도 마력에 들어갔으므로...
마력 7->2 입니다

후공 공격 단계.

단장 《지나버린》:그쵸?

단장 《지나버린》:방어플롯 해주세요!

단장 《지나버린》:네네

단장 《지나버린》:불러주세요

단장 《지나버린》:금서전때만 뽑아주시면 됩니다
집중방어는 숫자 두 개만 선택해서
예를 들면 1, 3, 집중방어 이렇게 한다면
단장이 111333 으로 공격했어도
다 막을 수 있습니다

단장 《지나버린》:다만 집중방어를 하면 방어 주사위가 남았더라도 마소를 챠지할 수 없어요
네네

단장 《지나버린》:네!
단장은 귀여운 공격력 1입니다
rolling 1d6
()
3
3
1뎀 들어갔네?

단장 《지나버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뀨
방어
굴려봐도 되나요
단장 《지나버린》:굴려주세요!
네네

rolling 1d6
()
6
6
하 뀨
내가 너 예뻐하지만
그래요 얻어맞습니다
단장 《지나버린》:그럼 별, 짐승, 노래, 어둠 마소 1씩 충전해주시고.
마력 1점 깎입니다
현재 아서 마력 6!
충전할 수 없는 마소는 날아갑니다~

단장 《지나버린》:ㅋㅋㅋㅋㅋㅋㅋ

충전할 수 있나요?
단장 《지나버린》:네!
2턴.

선공 마소 충전.

단장 《지나버린》:네!
선공 소환 단계.

단장 《지나버린》:뭔가 더 부르시나요?

아 이게 더 부르는거구나
단장 《지나버린》:긴급소환은 코스트 없이 완전 랜덤으로
3d6을 굴려서
특기 지정하고
판정합니다
성공하면 블록 2의 정령이 나와요!
해볼래 아서?

단장 《지나버린》:굴려주세요~

rolling 3d6
(++)
1
1
3
5
단장 《지나버린》:숲이네요
목표치 7!

아서 숲

11
목표치: 7
단장 《지나버린》:?!

단장 《지나버린》:수 숲의 정령 나옵니다!
쌩하니 나옵니다!

후공 소환 단계 패스.
선공 공격 단계!

단장 《지나버린》:=
rolling 4d6
(+++)
2
1
6
3
12

단장 《지나버린》:2, 6 막고 1뎀 들어가는데

단장 《지나버린》:1+추뎀 2+공칙 1

아 근데 끝이구나
단장 《지나버린》:단장 마력 2->0
어떻게 끝을 냈을까요!
멋진 막타 묘사!

숲의 정령을 시켜서 우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덩쿨을 가득히
가득히 불러서
황혼장을 감쌌습니다
죄다 감싸서..

그 직전에 모든것이 사라집니다
파스스 떨어지지만 바닥에 닿지 않고 사라지는 나뭇잎들과..
돌아가는 정령
검 두개도 돌려보내고
천장도 바닥도 훑어보고는

'한 장은 어디있지'
@주변을 둘러봅니다

마력을 뺏어오겠습니다
다시 마력 9 상태네요

두 번째 단장을 회수한 시점에서 4싸이클이 종료되고...
마스터씬입니다.

(마지막 단장인건 아니조
(아니네 이 놈도 단장이네
(아 내 참
(아 내 참
마스터씬 '잃어버린 기억 4'
황혼장에 숲의 정령의 흔적이 남았다 사라진 그 순간
뀨를 닮은 다른 하얀 새들이 곳곳에서 날개짓을 하고
황혼장의 공용 스페이스인 담화실 의자에 모여앉습니다.
그것들은 이전에도 은은히 빛나고 있었지만
훨씬 더 눈부신 빛을 뿜어냅니다.
잠시 후...

빛이 가신 자리에는
그리운 사람이 앉아있습니다.

"유령이라도 본 것처럼."

소멸 따위 없었던 것처럼, 그가 그 자리에 있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
@행동도 표정도
"아니"
"너"
"츠카사"

"왜?"

@그가 이름을 부르며 대답하자 눈을 질끈 감습니다
서경에 원탁이지요. 아서는 정말 뛰어난 마법사예요.
그래서 알 수 있습니다.
눈앞에 있는 것은 츠카사의 환영이며,
장서에 옮겨져 있던 마력의 잔향 같은 것임을.
하지만 눈앞에, 그가 있어요.

츠카사랑
밥
못 먹었었죠

이제는 기억해내겠네요.
마지막 약속은 이루어지지 못했다는 것을.

@안경밑으로 흘러내리는 눈물을 훔칠 생각도 안하고
@제자리에 서서 웁니다


"키리코를"
"너"

@당신의 뺨에 손등을 가져갑니다.

@체온이 느껴지나요?
@담배 냄새도 나고요?
대체 뭘 어떻게 남겨둔거야

@그가 입에 담는 것도, 행동도, 과거에 했던 것들이에요.
"하루씨랑, 츠카사랑, 너랑."
"같이 먹고 싶네."



그는 웃습니다.
당신의 손을 잡아주려는 듯 내려간 손은
이내 아지랑이처럼 흔들려
사라집니다.
그의 모습은 오간데 없고, 새하얀 새들이 도처에 앉아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아서의 손에는
단장 <약속>이 쥐여져 있습니다.
단장 <약속>에게서도 박탈하실 수 있습니다.

@줄줄 흘러내리는 눈물을 손으로 대충 훔치면서
@마지막 단장을 박탈합니다
(냅두면 금서 되나요
(클라이맥스 페이즈로 가고)
(단장들은 금서가 되고)
(금서전을 시작합니다)
다만...
금서를 편찬하면
그는 이미 소멸한지 5년이 지난 마법사입니다.

(그렇다고 편찬 안 하면?
(편찬 안 하기로 선택하실 수도 있어요
(그 경우에도 클라이맥스 전투는 벌어집니다
일단 마지막 단장에서 뭐 뺏으실래요?
기사소환? 마력?

(안하면 어떻게 되는겨

(일단 가져옵니다
(와..

(그치만 다 잊으면
(걍 쓰겠지
(주온을 쳐다봄


(아니면 뀨가...
(뀨가 금서에 먹혀버려...

츠카사의 마법생물같은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클막 갑니다..
클라이맥스 페이즈.
단장 <겨울>, 단장 <지나버린>, 단장 <약속>을 모두 모은 아서는 편찬에 돌입합니다.
세 개의 단장은 이내 그의 손 안에서
금서 <지나버린 겨울의 약속>으로 변합니다.

(와 마력 셀세
금서 《지나버린 겨울의 약속》:"이루어지지, 않은, 약속을..."

(박탈한건 못 쓰는군요..
금서 《지나버린 겨울의 약속》:"기억하는 것"
"그것이, 전부."
"나의 전부."

"어차피 못 지켰는데"
"지킬 수도 없는데"
"기억해서 뭐해"
금서 《지나버린 겨울의 약속》:"... ..."



(님은 두고 보십쇼

(욕 써도 되나요?

"나 일곱번째 왕은, 금서 《지나버린 겨울의 약속》에게 마법전을 신청한다!"



스펠바운드가 펼쳐집니다.

(다정하냐고요
(쥴쥴
금서가 펼친 스펠바운드는 마치 영사기처럼
두 사람에게 정겨운 풍경을 비춥니다.
마법사가 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의, 대법전의 학원 기숙사.
비 새는 지붕을 같이 고치던 어느 날의 황혼장.
그 뒤 키리코와 셋이서 함께 들렀던 찻집.
그 모든 것이 아서와, 츠카사의 모습을 한 금서의 주변을 돌고 있습니다.
아니면 이대로 금서를 놓아주시겠습니까?

츠카사를 잊고 싶은가요, 잊고 싶지 않은가요.

(근데 다른 마법사가 와서 잡아가는 것도 싫어요
자신의 손으로.
그를 끝내주는 수밖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곱번째 왕의 선공으로 금서전을 진행합니다.
선공 소환 단계.
마소 충전.

(금서는 왜 잡아야 해요?
(기억이 안나 무슨 세계의 균형
(어쩌고 했던거 같은데
(지금 츠카사를 기억하는 것도 마법재해예요)
(우자인 키리코가 잊어야 마땅할 오빠를 기억하고 있는 것도)
(황혼장에 비가 새지 않게 되었었던 것도)

(하지만 이 규모가 더 커지면
(시간이 뒤죽박죽이 되겠지요
(죽었던 우자들이 멀쩡하게 돌아다닌다든가?

(하루씨도 츠카사를 기억해요

(아뇨 4싸이클에서 기억이 나는 거예요

(그렇구나
(기억이 선명해져서...
마소 충전 되셨나요?


한 번으로는 안 끝날 테니까요

(그쵸


기억하나요?
왜 같이 못 먹었는지 밥..?

이유는 자연님께서 자유 설정!

"마법사는.."
"마법사는 항상 그래.."
"그래서 싫다 그랬잖아"
"다들 너무 쉽게 죽어"




"네가 이렇게 남은 걸 이해해"
"약속 못 지켜서 미안해"
"왜 그건 못 봐가지고"
"여태 이러고 있었어"

"내 히어로를 기다리고 있었지"

"내 히어로는"
"너잖아.."
"처음부터"
"너였단 말야"
"계속.. 계속 너였단 말야"

"약속 못 지켜서 미안해"
@다시 훌쩍 울더니 손으로 자기 눈을 쓸어내립니다
"키리코는 내가 챙길께"
"나도 히어로면"
"나도 누군가를 이끌 수 있겠지"


"그래."
"나를 이끌어줘."
"있어야 할 형태로."
"끝내줘"

(훌쩍

rolling 2d6
(+)
6
5
11
이거 일본 시날인가오

여기서?


아서 천공

8
목표치: 5

"휩쓸어라 십자포화!"
그리고 바로..
소환..
소환했던가

rolling 2d6
(+)
4
3
7
실패!
금서 마력 12->9!

@검을 소환합니다

아서 (소환)

9
지정특기: 천공
rolling 2d6
(+)
4
4
8
비

아 바로 소환이지
더할 나위 없이 맑은 하늘이 스펠바운드에 펼쳐지며
동시에 그 공간에 빗소리가 가득해집니다.


후공 소환 단계. 소환할 것이 없으므로 패스합니다.

(아니군
(긴급소환은
(턴 지나야 되는거죠

한 턴에 소환 한 번!


rolling 2d6
(+)
2
6
8
성공.
혼돈으로 저항해주십시오.

아서 혼돈

9
목표치: 8

선공 공격 단계.


대박..
마기로기는 플롯 어디가 좋은지 모르겠네요
공격순서랑
방어도 차이가
여기도 있나요?
마법사는 그런 것에 구애받지 않아...!


세개로 합니까?
꺼내면 되는거죠?
아서의 공격력이 3이므로
공격 주사위도 3개입니다!
그럼 뒤집어주세요!
금서는 환영을 사용합니다.

rolling 2d6
(+)
3
6
9
성공
플롯 5->4 로 바뀝니다.

(과정이 이해가 안가서 쳐다봄
환영은 판정에 성공하면
플롯한 주사위 하나를
플러스 마이너스 1할 수 있어요

1d6으로 하는게 아니라
주사위 세개로 하는거고
여기서의 플롯은 '주사위를 놓는다'의 의미고

금서의 방어력은 4이기에 네 개를 플롯한 거고요

울 츠카사 방어 왜 그 모양이야
봐주고 있거든요?!

여튼 4뎀 받습니다!


(가슴을 때림
후공 공격 단계.



아니 우리 뀨 옆에 있었어?

깔아도 되나요?

rolling 1d6
()
6
6
6이 원래 이렇게..
잘 나오는 숫자였던가?
이건 뭐야
미쳤어 츠카사?
일단 뒤집겄습니다


아서 2데미지 받나요?

2턴.
선공 소환 단계.
마소 챠지.

챠지해야 하나요
아니면
지금 그냥
소환되있는거죠?
챠지해도 다시 부를 수 없어요




rolling 3d6
(++)
5
6
4
15
(갑자기 도톤의 기억이 떠오른다

(다들 비웃었어

(도돈의 망령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무엇을 바라는지 모르겠지만

@그렇지만 그건
@자신이 스스로 이뤄야겠지요
아서 기도

6
목표치: 7

(안 나오나본
(다시 굴려요

(ㅋ
ㅋ
ㅋ
ㅋ
ㅋ

아서 기도

6
목표치: 7

후공 소환 단계.

같은 숫자 나오는거 보니

rolling 2d6
(+)
2
4
6
성공.
혼돈으로 저항해주세요.

(아
(찾았다
아서 혼돈

10
목표치: 8

"... ... 훌륭하네."
@손을 허공에 털어버리며 웃습니다.
선공 공격 단계.

@웃어보입니다
"그치"
(내 마소도 허공에 털어버린다

저게 왜 나왔어

랜덤으로 걍 뽑아봤더니
1+추뎀2+공칙추뎀1
4데미지 받습니다
금서 마력 5->1
후공 공격 단계.

쓰시나요?

잘가 츠카사


rolling 2d6
(+)
3
5
8

줄줄 흐르고 있는게

아서 아서|RAIN

6
목표치: 8

입 다물어요
아서는 운 적 없어

@주포를 쏘려다가
@자기 비에 자신의 발이 미끄러집니다

@손을 뻗었다 거둔 것 같기도 합니다.

@재빠르게 다시 일어납니다
"왜"
"여태 여기 이러고 남아있었어 츠카사?"


"안 왔으면"
"어떻게 해"


"언제 올 줄 알고"
"이러고 있었냐고!"
바로 그날이 영사되고 있습니다.

"언제라고 해도,"
"내 히어로는 내게 와줄 테니까."

"해줄 수 있는게"
"널 없애는 거 밖에 없는데"
"왜 그걸 " @흐느끼기 시작합니다
"왜 그걸 기다린거야.."

@당신에게 닿고 싶은 듯 손을 뻗다가
@그 손을 주먹쥐며 다시 거둡니다.
"내가 마지막에 보고 싶은 것은 네 얼굴이니까."
"...너무 욕심부린 탓에, 너를 슬프게 만들어서 미안해."



(어차피 겉모습용이었고
"잘 모르겠어.."
(저 1밖에 안 남았는데
(하 하 안대
(결심이 흩어지려고 그래



"이끌어주지 않을 거야?"

"좋아해서"
"그래서 미워.."

"대법전이 보낸 것이 네가 아닌 다른 마법사였다면"
"나는 절대 지지 않았겠지"

(츠카사 왜 방어 4밖에 안되조

(3계제 시날이라고요!



(이 쥭일 놈..

(발 탕탕

후공 공격 단계.



"알아.."
(근데 대법원도


(아 오타났네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뭐 비슷하조
쓰레기;들이지만


(짤짤

방어플롯 합시다

근데 대법전은
알고 보냈겠죠?
걔네도 마법사고 기억은 좀 할거고 훔

시나리오에 명시되어있진 않네요
아서가 어떻게 생각하냐에 달린 것일 듯해요

알고 보냈다고 생각해서..
그러려다가
혹시 제가 설정 틀린걸까봐 여쭤본
"그 자식들은 알고 보냈을 거야 쓰레기들.."

(미치겠엌ㅋㅋㅋㅋ
(서적경급 멘탈


(무슨 소리야!

(할 것도 없지만

뀨 방어 주사위 굴려야죠!

rolling 1d6
()
4
4


그거 여태 안 썼어


rolling 1d6
()
2
2


귀여워

열심히 파다닥



근데 그러고보니까 그렇네요
아서 원탁인데
대법전 욕해도 되는겨

못할 이유는 없지요 지금은 혼자 임무중이니까?
3턴

선공 소환 단계

마소 충전

"누가 무엇을 의도했든, 너를 다시 만날 수 있어서."

"변태냐 이 자식아!"
(급기야

"너 한정으로는 그럴지도 모르겠네."
"키리코에게는 비밀로 해줘."




(끝나고 이야기해봅시다



긴급소환
3d6이었죠?


rolling 3d6
(++)
6
5
5
16


아서 악의

4
목표치: 9
헿
좀 높다

큰 의미는 없고...
후공 소환 단계

"5년동안 봤어..?"
".. 못봤지"

"... ... 답하지 않는 편이 좋을 질문이네."
선공 공격 단계

(흐린눈







(마법사가 다 그렇지

(쉬익



2뎀+마검 2뎀+공칙1뎀
금서 마력 1->0
막타 묘사해주세요!

@주포를 쓰거나
@원거리에서 사정거리가 긴 무기를 쓰는것처럼 휘둘렀던 칼을 쥐고
@바로 앞에 다가와
@검을 꽂아넣습니다
@츠카사의 얼굴을 보고



검에서 손을 떼고
@두 손으로 츠카사의 손을 잡습니다

@당신의 손에 쥐여졌던 것 같습니다.
금서전 종료.

엔딩 페이즈

스펠바운드가 걷힙니다.
빗소리가 잦아들고, 추억이 흐려져갑니다.
이내 돌아온 것은 낡은 황혼장의 정경.
아서의 손에 들린 것은, 금서 한 권입니다.
손바닥에는 그리운 온기가 전해져옵니다.

@표지를 문지릅니다
흰 새:@그 모습을 보고 있다가, 당신의 뺨에 부리를 가볍게 부빕니다.
@이별을 아쉬워하듯, 그렇게 다정히 굴다가
@이내 빛알갱이가 되어 흩어집니다.
@주인의 뒤를 따르는 것처럼.
아직은 츠카사에 대해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의 이름을, 목소리를, 온기를.

@책을 다시 문지릅니다
하지만 대법전에 보고할 즈음에는 잊고 말겠지요.
오늘은 간신히 기억하겠지만,

내일은 완전히 잊으리라는
그런 예감이 듭니다.

'키리코.. 챙기기'
'금서를 반납할때는
(무슨 표현 쓰나요?
제출?
(편찬된 금서를 제출~

'장갑을..'
@다시 웁니다
'하나..태워서..'

(아 잊어버렸다고 징징대는데
(못 챙겨줬잖아..
(대상도 없고 자기도 기억못하는걸
(지금 자기만족으로 하는건데
(어디가 지극정성이에요

그러면...
하고 싶은 것은 끝났나요?

(꾸닥
더는 추억의 잔향도, 어떤 마법사의 마력도 없는
분명히 비가 오면 물이 뚝뚝 떨어져내릴 황혼장은
많은 사람들을 보내왔듯
그 자리에서
아서를 배웅합니다.
...
..
.
네 이름을 아직은 기억할 수 있어.
아직은.
...
..
.

후속작 없어욬ㅋㅋㅋㅋㅋㅋ


진정해야지
흐흐흐흑
공적점 계산 합시닼ㅋㅋㅋㅋㅋ
잠시만요 페이지 펼치고 오겠습니다...
서경 원탁으로서 사명... 달성했으니 = 1점
롤플레이 멋졌으니 999점 드리고 싶지만 = 1점
라티님께도
999좀
점
라티님하고 한 거 아니었으면
제 심금을 제가 울렸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해 처음 운거 같아
세션하면서
저 진짜 운 시날 손에 꼽히거든요
8점? 이네요
저도 롤백 멜트다운 하면서 겁나 울었고
런에어 하면서도 울었습니다
울만했지
제가 돌리느라 안 울었지만..
평화가 그.. 티비뒤 길 뛸때는
너무 심장 떨렸다
거기가 제일 무서워
열려있고
애는 없고
심장이 덜컥
내려앉잖아요
미친듯이 뛰었지
사랑이 피지컬로 달리면 평화의 전력질주 따위;
하 그래서 츠카사 데리고 coc 간다고요?
근데 츠카사는 보고 싶은데 coc는 안 데리고 가고 싶어요
넘 잔인하다
바다데이투 할까
셋이서 해서
놀러갈까..
하루랜다
아냐 근데
하루도 데리고 가면
집주인님인데
하루님
응
음
이상하다
하루상..?
이름 안 부를거 같고
치기라씨
완전 가족여행같겠네요
대체입니다
진짜로
가족여행가자
(라티님: pc 셋이나 돌리느라 정신없음
제게 1인 다역을 시키신다고요
따돌리고
둘이서 좀
오붓한 시간..
(글렀음
다행입니다...
npc 안 이뻐할 수 없거든요
근데
사랑이 안 데리고 오긴 잘햇네요
사랑인..
짜증났을거예요
얼른 해치우고
내 동생 챙기러 가야함
NPC로 누구를 등장시켰겠어요
아씨
사랑이에게 핵불맛 시나리오가 되었겠지
매운맛 못 먹는다고
와
사랑인
안 잡아..
절대 안 잡았다
NPC의 환영이 나타나서 설득하고요
그래도 안 들으면 NPC와 전투합니다.
금서전을 갈음하는 NPC와의 전투...
바꾸다?
(검색하러 감
금서전 대신 NPC와 싸웁니다
차이가 뭐죠
걔가 걔 아냐?
원래 스펙 뭐예요?
예시로는
NPC1 아마노 츠카사(샘플)
공격:3 방어:4 근원:3 마력:7
영역:꿈
특기 : 《빛》《대지》《충격》《추억》《잠》
진정한 모습: 마력해방 / 운명의 힘은 사용 불가
하지만 마법이 여러개고
방벽이 있어서
좀 더 딴딴합니다
진짜 변태야
제가 보기엔 사랑 맞는거 같습니다
변태랰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긴다구요
좀.. ㅁ변태같지 않아요?
우자가 아니라 나이에 그렇게 구애가 안되서 그렇지
그..
그러니까
그 앵커.. 쓰는걸 뭐라 그러지
네
근데 안 죽고 버틴게
아니 물론 죽었지만
죽은건가
미련이라든가 마력이라든가 이것저것 모여서 만들어진 누더기 같은...느낌
나 좀 죽이러 와줘
니 얼굴 보고 싶어라니
무슨 리리나랑 히이로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졌을 거라며
이 변태야
ㅋㅋㅋ ㅋ ㅋㅋ ㅋ ㅋ ㅋㅋ
아 너무 좋아
드디어 복수했다
(다음주 일정을 봄
(침 묻혀가며 필기 노트를 넘김
저 그래도 좀 기대되요
그럴리는 없지만
뭐가 좀 기대되는데
그럴리는 없지만
기대는 된다
제가 머리 깨는 것이 글케 기대되시는구나?
기대되는건..
머리깨는건 아닙니다..
하아..
일 가야 해서 잘게요
그치만
ㅜㅠ 히잉
ㅜㅠ
놀아주셔서 고마워요!
이렇게까지 함가했는데
이렇게까지 재밌게 놀아부럿어
진짜로
요 며칠 세션에 재미가 훅 떨어져서
그만둘 때가 되었나 했는데
(흐린눈
(울망
안 놓고 가..
(꼬꼬마 평화 안겨드림
내새끼 왤케 말랐죠
밥 먹여야 해
자러가야지..
재밌었습니다
제가 우ㅡㄴ는데
쳐다보지도 않아
저도 나갈게요!
네!
(꼬악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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